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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흑룡강신문 | ||||
신 경장은 1995년 귀화한 뒤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해 경찰 통역으로 일하다 외사분야 특채에 지원해 임용됐다. 신 경장은 “통역을 해주다 보니 중국인 피해자들도 많고 경찰도 중국어가 필요하다고 느껴 지원하게 됐다”며 “나이가 많아 힘든 면도 있었지만 동기들이 많이 도와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외사분야로 들어왔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수사 쪽 일도 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201기 일반 순경공채 남성 469명, 202기 일반 순경공채 여성 204명, 203기 정보통신 순경 특채자 37명, 204기 외사·사이버분야 경장 특채자 37명 등이 임용됐다. |
첫댓글 자랑스럽습니다 .힘내세요 ^^
축하드려요 그리고 조선족을 위해 많은 일을 해주었으면합니다 비록 귀하했지만 수많은 교포들 고통속에 시달려 힘든 나날들 지내고있음을 맘속에서 떠나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