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명성산(923m) 경기도 포천, 강원도 철원(10/8, 목)
*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이동시간(승용차 1시간40분)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75-5 상동주차장, 산정호수관리소(031-540-6350)
*코스 : 상동주차장(11:10)-비선폭포-(1시간)등룡폭포(12:10)-(40분)억새바람길(12:50)-
(20분)궁예약수(13:10)-(5분)팔각정(13:15)-(35분)식사(13:50-14:20)-(55분)삼각봉(15:15)-
신안고개-명성산(15:30)-(20분)신안고개(15:40분)-(35분)궁예봉삼거리(16:15)-(45분)산행종료
(17:00)-(1시간 도로)상동주차장(18:00)
*산행거리및 시간 : 12km, 상동주차장 11시10분, 주차장 18시, 6시간50분
* 날씨 : 날씨는 전형적인 가을날씨, 바람 한점없이 맑고 산행하기 좋은날씨
<100대 명산중 하나인 명성산 등반을 위해 집에서 승용차로 9시30분 경기도 포천군
산정호수로 출발, 11시10분 산정호수 상동주차장 도착, 주차장에 주차후 11시20분부터 등산시작
(주차비 무료) 상동주차장까지 77km, 새로난 고속도로로 의정부를 지나 산정호수 방향으로 진행>
포천 명성산은 울음산, 울음생이산이라고도 부르는 전설이 깃든산으로 알려져 있다.
명성산의 전설을 살펴보면 신라의 제 56대 경순왕의 아들인 마의 태자가 나라가 망하자
서라벌을 떠나서 금강산을 가던중 이 산자락을 지나면서 망국의 한이 북받쳐 소리쳐
울었다고 하여 울음산 또는 같은뜻의 명성산이라고 불렀다고도 하고. 또한 포천 태봉국
궁예왕이 철원에 도읍을 세운후에 왕비인 강씨와 두 왕자를 죽이는 등 폭정에 반란을
일으킨 왕건에게 쫓거나 평강고을 농민들에게 살해당해 이를 굽어본 이 산이 통곡했다고
하여 울음생이산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첫번째 명성산 산행 : 14/10/7>
*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이동시간(승용차 1시간30분)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75-5 상동주차장, 산정호수관리소(031-540-6350)
*코스 : 상동주차장-비선폭포-등룡폭포-팔각정-삼각봉-명성산-신안고개-상동주차장
*산행거리및 시간 : 12km, 상동주차장 11시, 주차장 16시30분, 5시간30분
* 날씨 : 날씨는 전형적인 가을날씨, 바람 한점없이 맑고 산행하기 좋은날씨
<100대 명산중 하나인 명성산 등반을 위해 집에서 승용차로 9시 경기도 포천군
산정호수로 출발, 10시30분 산정호수 상동주차장 도착, 주차장에 주차후 11시부터 등산시작
(주차비 2천원) 상동주차장까지 77km, 구리 진접을 지나 산정호수 방향으로 진행>
서울출발(9시30분) 1시간40분후인 11시10분 명성산 상봉주차장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하고
마트에서 막걸리 한병(2천원)구입하여 11시20분부터 명성산을 향해 산행 시작한다.
산행시작 50분이 지난 12시10분 등룡폭포 지나간다.
12시50분 억새바람길 입구 도착(산행시작 1시간30분 경과)
<14/10/7첫번째 산행때의 억새풀>
<14/10/7첫번째 산행때의 억새풀을 촬영하던 무인 카메라>
13시10분 궁예약수 지나간다.
13시15분 팔각정 도착(산행시작 1시간55분 경과)
40분간 식사(13:40-14:20)
15시15분 삼각봉 도착한다.(산행시박 3시간55분 경과)
최고봉인 명성산 정상 15시30분 도착한다.(산행시작 4시간10분 경과)
<6년전인 14/10/7, 첫번째 산행때의 명성산 정상에서>
주차장 출발 3시간후인 14시경 명성산 정상도착, 정상 바로밑 그늘진 곳에서 식사
정상아래 이곳에서 커피한잔 하고 쉬었다 하산한다.
하산길에 궁예봉으로 가는 삼거리를 지나간다.(16시15분)
17시 산행종료한다.(산행시작 5시간 40분 경과) 여기서부터 주차장까지는 1시간 정도 도로를 따라 가야한다.
<아래 사진들은 카메라 밧대리가 소진되어 14/10/7일 첫번째 산행때 사진을 캡쳐한 것이다.>
산정호수 상류에 있는 이곳 가게에서 묵과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주차장으로 이동
18시 주차장 도착한다. 산행시작 6시간 40분 경과)
오늘은 야생화와 억새풀도 많이 찍으면서 여유있는 산행으로 첫번째 산행때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린것 같다. 산에서 하산하여 도로를 따라 1시간 이상 걸어오는 길이 무척 지루하게 느껴졌다.
첫번째 산행때 이길을 왔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갈때는 의정부를 지나가는 고속도로로 갔지만 귀경시에는일동에서 진접으로 오는길이 정체가 무척 심해서 2시간30분이나 소요되었다. 오는길에
방이동 장어구이 집에서 저녁을 맛있게 잘 먹고 왔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카메라 밧데리가 소진되어 산정호수 전경을 담아오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오늘 하루도 즐겁고 무사한 산행 감사합니다.
2020년 10월 9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