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left;">가을의 전설<br><br>네가 떠남으로서<br>그 이야기는 전설이 되었다<br>저수지의 카페<br>무수히 떨어지던 낙엽<br>그 길의 소실점<br><br>꼬모<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hx3/854ee308b7d11dc77899005124b26f7695c20ec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hx3/854ee308b7d11dc77899005124b26f7695c20ecd" data-origin-width="612" data-origin-height="816"></div><p style="text-align: left;"></p>
<!-- -->
]]>
카페 게시글
회원 작품
가을의. 전설
꼬모
추천 0
조회 21
25.02.21 08:15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떠남'과 '소실점' 연결이 인상적입니다. 소실, 소실점 이중어법이 기발합니다.
디카시 -시작이 반이네요.
네가 떠남으로서
그 이야기는 전설이 되었다
가슴에 바로 와 닿네요 멋집니다.
그 길의 소실 점
첫 디카시 잘읽었습니다.
가을의 전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