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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사실사례 마케팅조사의 실제 예_O2O서비스_카카오헤어샵_ FCMBA 김호철
FCMBA김호철_18200137 추천 1 조회 98 18.11.09 23:3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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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10 00:11

    첫댓글 역쉬 호철 황제 답네 ㅎ ㅎ 체계적이구 면밀한 분석으로 모든 원우들이 한번씩은 꼭 봐야할 최고의 작품이야 굿~~^^☆☆☆☆

  • 작성자 18.11.12 11:27

    올리면서도 많이 부족한 자료임을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시간관계상 여러가지 요소들을 생략하고 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1.10 15:39

    카카오헤어숍이 있는줄 이 조사보고 처음 알았네요ᆢ수요자 조사의 모범 답안처럼 아주 깔끔하게 작성한 자료네요 ㅎㅎㅎ

  • 작성자 18.11.12 11:26

    20~40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O2O서비스 입니다. 저도 매월 한번 이상은 사용을 하고 있는 만족도 높은 서비스 입니다.^^

  • 18.11.10 22:07

    열자 마자 제목 리본보고 뿅 갔음~~ㅎㅎ^^ 미용실 업계도 경쟁이 심하다 보니 광고비용과 고객 관리가 화두인거 같네요.
    그런데 결국 020 서비스 런칭 중단으로 결론이 나서 아쉽긴 하네요...

  • 작성자 18.11.12 11:24

    몇명은 뿅 가겠지~!? 했는데, 형님이 가셨군요~!ㅎㅎ 헤어/뷰티샵등이 광고 플랫폼에 제공하는 수수료율은 10%가 넘습니다. 과거 티몬에서도 로컬서비스로 헤어/에스테틱 쿠폰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했었는데, 초기에는 매출에 상당한 효과를 보았지만, 지속적인 고객관리측면에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헤어/뷰티 업중뿐 아니라 소비자와의 접점이 있는 모든 카테고리군에서 고민하고 있는 포인트 입니다. 지금은 PAYCO에서 일정부분 고민을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 18.11.11 08:12

    이런 것도 있었구나. 재미있는 조사결과로군요. 다만 표본 및 설문조사의 한계성과 구조적인 신뢰성 측면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흥미로운 조사 결과 였습니다.

  • 작성자 18.11.11 20:34

    네, 맞습니다. 해당시기엔 신규 O2O플랫폼 런칭이 줄을 이었고, 저희(티몬)가 더 잘 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 것은 3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신의 한수 였던 것 같습니다.^^;

  • 18.11.12 00:18

    전국에 39만명의 미용실이 있는데 100명의 미용실 대표를 설문 조사한 것은 표본수의 비율이 0.025%로 아주 미미한 조사라고 생각이 드네요. 극히 소수의 데이터를 가지고 전체를 왜곡 해석하게 되는 결과를 내릴 것 같아요. 결과론적인 내용으로 볼때도...광고비 34.1%감소, 응답자 64% 노쇼방지, 예약손님 22.4% 증가등의 큰 숫자만 보면 착각의 오류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18.11.12 11:29

    100명의 표본수가 적다고해서 미미한결과로 보기는 어렵고, 거의 90%이상이 동일한 환경(헤어관리프로그램)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모수를 늘려서 서베이하는 것은 큰의미가 없다고 판단했고, 헤어업종에서 10년이상 사업을 영위한 대표위주로 인터뷰를 시행했습니다. 걔중에는 헤어컨설팅업체 대표들도 포함되어 있어 충분히 신규서비스런칭에 따른 수용자의 반응을 체크 하는데는 유의미한 과정이었습니다. 또한 수치로 발표한 카카오의 조사결과는 자극적이긴 하나 3년이 넘은 지금에서 보면 그이상의 활용도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장환경에대한 좀더 이해를 도울수 있는 자세한 배경을 올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 18.11.12 10:46

    카카오 헤어숍.. 처음 듣지만 귀에 착착 감기네요. 카카오택시의 성공으로 미용실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기대감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수수료 인하를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11.12 11:19

    채홍일원우님, 카카오헤어샵은 이미 카카오택시가 나오기전인 2016에 런칭한 서비스 이며, 앱을 통해 위치기반으로 지역에 있는 헤어샵을 보고 미리예약하고 방문하는 O2O서비스입니다. 소상공인들의 기대감은 이미 커질대로 커졌자만 우려한대로, 수수료가 다소 높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운영측면에서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실세인 채홍일 원우님께서 향후 제로페이(서울페이)를 통한 수수료 절감효과를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주기실 바랍니다.^^

  • 18.11.14 23:16

    카카오 헤어샵을 실제 이용하는 관계자들의 설문을 통해, 티몬에서 관련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한 부분은 설문조사가 왜 필요한지 잘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11.15 09:50

    분명 티몬에서도 로컬의 헤어/뷰티/네일등 관련 업체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신규BM을 검토한 사례였습니다. 비지니스는 타이밍과 머니게임인데, 그 부분에서 늦었던 것 같습니다.^^;

  • 18.11.17 11:23

    미용실의 관점에서...

    미용은 미용실은 보고가기도 하지만 고객을 컨트롤하고 유대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는 디자이너들을 양성하고 영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고객을 새로운 미용실로 끌어오기보다는 기존고객 관리 및 고객을 통한 모객이 될 수 있는 사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11.17 13:26

    고객관리 관점에서...
    미용뿐 아니라, 외식/뷰티/패션등 신규고객만 유치하기 위해서 열을 올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내 브랜드와 매장에 로열티를 가지고 지속적인 반복 구매를 하는 소비자의 매출이 전체매출에 최대 80%까지 육박하는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여, 티몬플러스라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미용실과 일반매장에서 고객관리의 툴을 제공하였으나, 기능의 한계와 머천트 입장에서 고객관리의 수준차이가 있어 모든매장이 기대치 이상 사용도를 끓어 올리는 것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PAYCO에서 기존의 멤버십기능에서 더욱 발전된 고객관리 CRM툴을 개발하여 프랜차이즈 본부와 적극적인 제휴관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 18.11.17 13:20

    실제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설문을 통하여 꼼꼼하게 분석하여 전략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예약을해도 헤어샵에서 1시간 이상 기다리는 경우도 많은데 어플을통해 방문을 하면 시간적으로 많은 이익을 얻을것으로 예상됩니다.

  • 작성자 18.11.17 13:29

    맞습니다. 기존 로컬매장의 지속적인 O2O판매촉진 활동에서 나아가 사전예약을 통한 노쇼를 줄이고, 매장을 홍보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었고, 100%는 아니지만 카카오에서 일정부분 해당서비스를 통해 머천트와 고객 쌍방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현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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