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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에스라와 함께 돌아온 제 2차 귀환자들의 명단(에스라 8:1~20)
* 본문요약
에스라는 자신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2차 귀환자들의 족장들과 그 계보를 기록합니다.
에스라는 예루살렘을 향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아하와 강가에서 장막을 치고 3일간 머물면서 인원을 점검하다
레위 자손이 하나도 없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에 에스라는 족장들과 명철한 자들을 가시뱌 지방에 보내
레위인들 중에 성전을 위해 섬길 자들을 데려오게 합니다.
그들이 레위 자손들과 느디님 사람(성전 막일꾼)들을 데려오니
그들도 귀환자들의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찬 양 : 360장(새 324) 예수 나를 오라 하네
492장(새 435) 나의 영원하신 기업
* 본문해설
1. 바벨론에서 돌아온 2차 귀환자들의 명단(1~14절)
1) 아닥사스다 왕이 다스릴 때에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올라온 각 가문의 족장들과
그들의 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2) 비느하스 자손 중에서는 게르솜이요, 이다말 자손 중에서는 다니엘이요,
다윗의 자손 중에서는 핫두스요,
3) 스가냐 자손 곧 바로스 자손 중에서는 스가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150명이요
4) 바핫모압 자손 중에서는 스라히야의 아들 엘여호에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200명이요
5) 스가냐 자손 중에서는 야하시엘의 아들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300명이요
6) 아딘 자손 중에서는 요나단의 아들 에벳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50명이요
7) 엘람 자손 중에서는 아달리야의 아들 여사야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70명이요
8) 스바댜 자손 중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바댜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80명이요
9) 요압 자손 중에서는 여히엘의 아들 오바댜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218명이요
10) 슬로밋 자손 중에서는 요시뱌의 아들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160명이요
11) 베배 자손 중에서는 베배의 아들 스가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28명이요
12) 아스갓 자손 중에서는 학가단의 아들 요하난이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110명이요
13) 아도니감 자손 중에 나중 된 자(나중에 합류한 자)의 이름은
엘리벨렛과 여우엘과 스마야니, 그와 함께 있는 남자가 60명이요
14) 비그왜의 자손 중에서는 우대와 사붓이니, 그와 함께 있는 자가 70명이었습니다.
- 다니엘(2절) :
여기에 기록된 다니엘은 다니엘서에 나오는 다니엘이 아닙니다.
다니엘서의 다니엘은 유다 지파 사람인데, 여기 기록된 다니엘은 레위 족속입니다.
2. 레위 자손을 찾는 에스라(15~17절)
15) 내가 사람들을 아하와로 흐르는 강가에 불러 모으고, 거기에 장막을 치고 3일 동안
머물면서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펴보니 레위 자손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16) 그래서 나는 모든 족장 곧 엘리에셀과 아리엘과
스마야와 엘라단과 야립과 엘라단과 나단과 스가랴와 므술람을 부르고,
또 명철한(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인 요아립과 엘라단을 불러
17) 가시뱌 지방으로 보내어 그곳 족장인 잇도를 찾아가게 하였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잇도와 가시뱌 지방에 사는
느디님 사람(성전 막일꾼)인 그의 친족들에게 할 말을 일러주고,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할 일꾼들을 데리고 오라 하였습니다.
-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15절) :
바벨론 북서쪽의 아하와 성을 가로지르는 유브라데 강의 지류입니다.
이 강을 건너면 예루살렘을 향한 멀고 험한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에스라는 예루살렘을 향한 본격적인 여행을 앞두고 인원을 점검합니다.
3. 무리에 합류한 레위 자손들(18~20절)
18) 그랬더니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고(하나님께서 우리를 잘 보살펴주셔서),
그들(내가 보낸 자들)이 이스라엘의 손자 말리의 자손 중에서 명철한(통찰력이 뛰어난) 한 사람을 데려오고,
또 세레뱌와 그의 아들들과 형제 18명과
19) 하사뱌와 므라리 자손 가운데 여사야와 그의 형제와 그의 아들들 20명을 데려오고
20) 다윗과 방백들이 레위 사람들을 섬기라고 세운
느디님 사람들 가운데 성전에서 일할 일꾼은 220명이 있었는데,
이들은 모두 귀환자들의 명단에 기록됐습니다.
- 느디님 사람(20절) : 에스라 7:7의 단어해설 참조
* 묵상 point
1. 에스라와 함께 예루살렘에 돌아온 2차 귀환자들
1) 에스라와 함께 예루살렘에 돌아온 귀환자들의 명단(1~14절)
에스라는 자신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는 자들의 족장과 그 계보를 적었습니다.
먼저 제사장과 왕족의 계보를 기록하고,
이어서 일반 백성들의 열두 족장과 그 계보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들은 제사장과 왕족과 일반 백성의 족장들을 합해
가족의 우두머리 18명을 포함해 모두 1,514명이고,
여기에 나중에 합류한 레위인들을 합하여 모두 1,773명입니다.
2) 먼저 귀환한 백성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고난을 자처한 자들
하지만 고레스 때에 스룹바벨과 함께 1차로 귀환했던 자들이
49,987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3.5%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1차 귀환자들에 비하여 그 수는 비록 적지만,
이들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페르시아에서의 평안한 삶을 포기하고 고난을 자처한 자들입니다.
모세가 애굽에서 왕자로 사는 것보다
그의 백성과 고통받는 것을 더 큰 복으로 여긴 것처럼,
이들 또한 페르시아에서의 죄악의 즐거움보다
예루살렘에서의 고난을 더 큰 복으로 여긴 것입니다.
● 묵상 : 이처럼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복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더 크고 영원하다는 것을 믿기에
보이지 않는 그 복을 얻기 위하여 보이는 이 세상 것을 포기하는 것이
바로 믿음이고 신앙입니다.
2. 아하와 강가에 머물며 인원점검을 하는 에스라
1) 본격적인 고난의 행군을 앞두고 점검하는 에스라(15절)
에스라는 아화와 강가에서 장막을 치고 3일간 머무르며
예루살렘으로 귀환할 자들의 인원을 점검합니다.
아하와 강은 유프라데 강의 지류로
이 강을 건너면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멀고도 험한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에스라는 본격적인 여행을 앞두고
가야 할 자들이 모두 포함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2) 부족한 인원을 보충하기 위해 사람을 보내는 에스라(16~17절)
인원을 점검하던 에스라는 그 무리 중에 레위인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에스라는 즉시 9명의 족장들을 포함한 11명을 인근의 가시뱌의 족장 잇도에게 보냅니다.
에스라는 이들에게 가시뱌에 사는 족장 잇도를 설득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섬길 레위인들을 데려오라고 명합니다.
➠ 성전 막일꾼들을 보충하기 위한 것
여기에서 말하는 레위인이란 제사장을 제외한 레위인을 말합니다.
이들은 예루살렘에 가면 노래하거나 성전 문을 지키거나,
성전에서 막일을 하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런 일들은 한없이 초라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이 초라하게 여기는 바로 그 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레위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여 페르시아에 남기로 하고
에스라의 대열에 참여하지 않은 것입니다.
● 묵상 :
레위인들이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예루살렘에 가기보다 페르시아에 그냥 남기로 한 것처럼
우리도 이 세상을 살면서 이런저런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믿음도 선택이고, 주일 아침 예배를 드리는 것도 선택입니다.
그러므로 천국도 지옥도 선택의 결과인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했습니다.
오늘 내가 한 선택들은 천국을 향하고 있나, 아니면 지옥을 향하고 있나?
날마다 자신이 한 선택을 말씀으로 비추어 점검하고 점검하며 살아가십시오.
그래야 최소한 잘못한 것에 대하여 회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뒤늦게 합류한 레위 자손들과 느디님 사람들(18~20절)
에스라가 9명의 족장들과 두 명의 명철한 자를
가시뱌에 사는 족장 잇도에게 보내어 설득한 결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성전 막일꾼)들 259명이 함께 와서
귀환자들의 무리에 참여합니다.
(느디님 사람들에 대해서는 에스라 7:1~10의 큐티의
묵상포인트 4번 ‘에스라와 함께한 느디님 사람들’을 참조해주십시오.)
1차 귀환을 할 때에도 레위인들은 전체 귀환자들의 1.5%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그 수도 적을 뿐만 아니라 뒤늦게 마지못해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에스라는 20절에서 이들의 이름도
귀환자들의 명단에 기록됐다는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 묵상 :
비록 억지로 참여했지만
결국 그들은 페르시아에서의 죄의 즐거움보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 자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귀환자들의 명단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생명책에도 기록되는 자들이 됐습니다.
4. 이들 중에 당신은 어디에 속하는 자입니까?
1) 에스라 같은 자들 : 신앙의 핵심 맴버
에스라는 페르시아에 남아 있는 유다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기 위해 설득하라고 명했습니다.
그는 어떻게 해서든 한 사람이라도 데리고 가려고 힘썼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하나님의 복을 받게 하려는 에스라는 바울같이 주의 복을 전하는 자입니다.
이들은 환경이나 여건이 어떻든 사람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려는 열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들은 초대교회의 12명의 제자들과 같은 신앙의 핵심 멤버들입니다.
신앙의 핵심에 해당하는 자들은 목사나 장로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목사나 장로가 엘리 제사장처럼
직책만 높았지 실상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직책이 무엇이든 신앙 경력이 얼마이든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서 역사하실만한 분명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냐 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열 번 바뀌더라도 변하지 않을 정도로 확실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
에스라 같은 신앙의 핵심 멤버입니다.
2) 9명의 족장을 포함한 11명의 사람과 같은 자들 : 주변에서 핵심 맴버를 돕는 자들
이들은 처음에는 레위인이 없는지 알지 못했고,
또 알았더라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에스라가 이들에게 가시뱌의 잇도에게 가서 레위인을 데리고 오라고 말하자,
에스라의 명령에 순종하여 레위인들을 데리고 옵니다.
이들은 초대교회에서 열두 명의 제자들의 지시를 받고
교회에서 여러 활동을 했던 70명의 제자들과 같은 자들입니다.
자기들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잘 알지 못했지만
일단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면 즉시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에스라처럼 신앙을 주도적으로 이끌지는 못하지만,
에스라 같은 핵심 멤버들이 움직이면
그에 따라 자기도 함께 적극적으로 일하는 자들입니다.
3) 신앙의 흐름을 따라가는 자들 : 방향이 정해지면 열심히 따라갈 줄은 아는 자들
그 외에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록 에스라처럼 신앙의 핵심도 아니고,
11명의 사람들처럼 신앙의 핵심 멤버와 보조를 맞추어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인도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최소한 그 신앙의 흐름은 맞추어 갈 줄 아는 자들입니다.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서 일지는 않지만
일단 방향이 정해지면 열심히 따라갈 줄은 아는 자들입니다.
4) 뒤늦게 참여한 레위인 같은 자들 : 늦게라도 신앙을 회복한 자들
레위인들은 에스라가 사람들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도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페르시아라는 죄악의 세상에서 머물러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11명의 일꾼들이 와서 함께 가자고 설득하자
그들에게 설득당하여 함께 참여했습니다.
적극적이지도 않았고, 말씀을 듣고도 움직이지 않았으나,
손을 잡고 함께 가자고 할 때 거절하지 않고 함께 참여한 자들입니다.
● 묵상 :
당신이 에스라나 바울 같은 사람이 아닐지라도
최소한 누가 에스라와 바울 같은 신령한 자인이 구별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누구를 따라가야 하는지,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① 당신은 위의 세 그룹 중에 어디에 속하는 자입니까?
당신은 위의 세 그룹 중에 어디에 속하는 자입니까?
교회가 교회되도록 항상 힘쓰는 에스라 같은 신앙의 핵심 멤버입니까?
그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고 움직이는 일꾼들입니까?
그저 누가 잡아 주면 억지로 신앙생활을 하는 레위인들 같은 자들입니까?
② 신앙의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행히 이들도 귀환자들의 명단에 포함되기는 했지만
훨씬 더 많은 레위인들이 참여하지 않은 것은,
이렇게 누가 잡아 주어야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11명의 사람들이 이들을 찾아가서 단 한 번 설득했을 뿐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신앙의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이 그 마지막 기회일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당신에게 와서 손을 잡아 줄 때
거절하지 말고 주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 기도제목
1. 에스라나 바울같이
신령한 믿음을 가진 자가 되게 하옵소서.
2. 11명의 사람들처럼
주님의 명령에 즉시 순종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3. 뒤늦게 합류한 레위인들처럼
누가 손을 잡고 끌어주어야만 겨우 신앙생활을 하는
연약한 자들이 되지 말게 하옵소서.
4. 최소한 에스라나 바울의 지도에
따라갈 줄은 아는 자들,
최소한 신앙의 흐름을 따라가는 정도의
믿음의 사람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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