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금)
오늘 오전은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사파에서만 5박을 하니까
시간적으로 많이 여유롭습니다.
저는 숙소 방을 옮기고,
박하가는 차량, 하노이가는 차량
그리고 하노이에서 공항가는 차량을 예약합니다.
점심은 깟깟마을 가는 방향에 있는
Good Morning Vietnam에서합니다.
이 식당의 대표음식인 Chicken Curry in Coconut을 먹어봅니다.
카레에는 생각보다 많은 각종음식재료가 들어있네요.
치킨도 많고....
혼자 먹기는 약간 많습니다.
깟깟마을까지는 20여분 걸어가야 합니다.
꼬불꼬불한 길을 계속해서 내려가다보면
왼쪽편에 입구가 보입니다.
입장료는 9만동입니다.
사진찍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일행분들이라서
비교적 빨리 걷습니다.
이곳에서는 인물사진을 단 한장도 안찍었어요. ㅎ
사진찍기 좋아하는 여성분들이라면
입구쪽에 전통 옷을 대여해 주는 곳에서
마음에 드는 전통옷으로 갈아입고
깟깟마을에서 신나게 사진찍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진찍기 좋게 많은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간단하게 사진 몇 장 올립니다.
푸엉남 호텔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건물이 하나였는데
지금은 건물이 두개.
두 개의 건물을 연결해놓아서 아주 큰 호텔이 되었네요.
조식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새로 옮긴 저의 방입니다.(212호)
저는 이곳에서 3박을 합니다.
이 호텔에서 가장 큰 방입니다.
첫날과 둘째날, 이곳에서 판시판 정상을 볼 수 있었어요.
4명이 사용하는 방이지만
저는 혼자 사용합니다.^^
굿모닝 베트남 식당의 대표음식
치킨카레 입니다.
코코넛에 담아 나오는 것이 특이합니다.
깟깟마을 입구쪽에는 옷 대여점이 아주 많습니다.
여성분들은 전통 옷으로 갈아입으시고
작품 사진 찍으시길 권합니다.^^
깟깟마을은 평지가 아닙니다.
이렇게 많은 계단을 걸어 내려가야합니다.
첫댓글 작년에 도전하려다 포기한 사파여행!
자세한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