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J-1비자 수수료 인상
교환방문(J-1) 비자 신청 수수료가 내달부터 인상된다.
13일 국무부는 J-1비자 수수료를 내달 12일부터 현행 233달러에서 367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 교환방문프로그램(EVP)을 제공하는 스폰서 업체·기관으로 지정 또는 재지정 받기 위한 수수료도 현재의 2700달러에서 1282달러(47.5%) 오른 3982달러가 된다.
이번 인상 조치로 EVP 스폰서 업체·기관 1400여 곳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미국 내에는 30여만 명의 J-1 비자 소지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무부는 매 2년마다 수수료를 재검토해 인상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국무부의 이번 수수료 인상안은 EVP를 관장하는 국무부 교육·문화사업국의 인건비 상승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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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LA중앙일보]내달부터 J-1비자 수수료 인상
se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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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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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수료 인상이 되기 때문에 인터뷰 철처히 준비하여 거절받는 일이 없어야 겠네요!! 비자 수수료를 두번 사는일 없도록 ㅎㅎ
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인상 폭이 너무 크네요~ ㅠㅠ
많이 인상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정보~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