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18일 (목) 부터 09월 21일 (일) 진행되는
KLPGA 여자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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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일정
2025. 09. 18 (목) ~ 09. 21 (일)
✔ 장소/코스
베어즈베스트 청라 / 미국(OUT) 유럽(IN)
✔ 전장거리
예선 6,781yds, 본선 6,813 yds
✔ 기준파
72파
✔ 총상금
15억 원
✔경기방식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 총 참가자
108명
(자격자 104 추천자 4)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골프계 대표 이벤트가 다시 돌아온다.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제7회 하나금융 챔피언십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볼거리는 단연 참가 선수들의 화려한 면면이다. 올해 LPGA 투어에서 승리를 거둔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가 하나금융 소속 선수로 출전해 눈길을 끈다.
리디아 고는 작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과 LPGA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뒤, 올해 2월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서 LPGA 통산 23승째를 달성하며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민지는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메이저 우승의 주인공으로, 이 성과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 선수진도 만만치 않다.
올 시즌 3승으로 다승 1위에 오른 이예원을 필두로, 각각 2승씩 기록한 홍정민과 방신실이 추가 승수 확대를 노린다. 여기에 작년 대회 우승자 마다솜, 대상 포인트 선두 유현조, 상금 랭킹 1위 노승희까지 가세해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다.
차세대 유망주들의 도전도 흥미롭다. JLPGA 역대 최연소 신인왕 이효송이 프로 전향 후 두 번째 하나금융 챔피언십 무대를 밟는다.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 2연패의 오수민, AJGA 통산 3승의 권은도 프로 무대 재도전에 나서며, 태국의 짜라위 분짠과 CLPGA 상금왕 지 유아이(중국)의 참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나금융은 선수들의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숙소로 제공해 이동 부담을 줄이고, 경기장 내 곳곳에 휴식 라운지를 설치했다. 아쉽게 컷을 통과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해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하나금융은 이번 대회를 통해 ESG 경영 철학을 실천한다.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이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접근성을 활용해 '친환경 대회'를 표방한다. 공항철도를 이용해 대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개찰구 내 배부처에서 입장 팔찌를 받아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기부 활동도 눈에 띈다. 참가 선수들이 총 상금의 1%인 1,500만원을 기부하면 하나금융이 동일 금액을 매칭해 총 3,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조성한다. 1번 홀과 11번 홀의 '모두(Every Birdie) 홀'에서는 버디 이상 기록 시마다 최대 2,000만원을, 17번 홀 '하나 별송이 존' 티샷 성공 시 111만원을 기부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최대 2억원 규모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며, 조성된 기부금은 대회 후 지정 기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금융타운 하나글로벌 캠퍼스 광장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갤러리 플라자가 조성된다. 푸드트럭 구역, 휴식 및 식음 공간, 어린이를 위한 스내그(SNAG) 골프 체험 키즈존, 갤러리 참여 이벤트 공간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돼 골프 경기 관람을 넘어선 가족 나들이 명소로 탈바꿈한다.
특별히 '급식 대가'로 유명한 이미영 셰프의 푸드트럭이 갤러리 플라자에 등장해 화제다. 대중적 입맛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이미영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특별 메뉴를 최종 라운드 마지막 날에 선보일 계획이다. 더운 날씨를 고려한 무료 아이스크림 제공, 선수 팬 사인회,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나금융 측은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함께 즐기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