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주차 수업에서 진행할 라면 프로젝트 네이밍 투표결과 및 로고 스케치입니다.
네이밍 투표 결과
지난 4월 10일 수업 이후, 약 이틀간 네이밍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73개의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복 선택이 가능하도록 지정했으며
해장라면 · 해장할라면 · 속풀릴라면 · 해뜨고 잘라면
4가지의 네임으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위와 같은 결과로,
'해장할라면'(71.2%)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으며
다음으로 '속풀릴라면'(47.9%)이 다수의 표를 받았습니다.
저는 투표 결과를 반영함과 동시에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해장할라면'과 '속풀릴라면' 2가지에 집중하여 작업할 예정입니다.
( + "'해장할라면'과 '속풀릴라면'이 하나의 세트같다"라는생각이 들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브랜드 로고 스케치
저는 6주차 수업에서 받았던 컨펌대로 4가지 네이밍을 모두 스케치해보았습니다.
'해장할라면'
"해장할라면"을 읽을 때 가장 강조되는 부분인 '할'에 집중하여 스케치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동시에 '해장'이라는 단어와 '(할)라면'을 구분시키기 위해
색감을 다르게 선택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작은 일러스트를 넣은 시안도 제작하였습니다.
'속풀릴라면'
속풀릴라면의 '속'에 모든 포인트를 준 스케치입니다.
여기에 두께를 점차적으로 풀어 '풀릴라면'의 느낌을 살려보았습니다.
'해장라면' 과 '해뜨고 잘라면'
해장라면은 실루엣을 활용한 컵라면 용기와 X이슬 소주를 연상케하도록 스케치하였으며,
해뜨고 잘라면의 경우에는
찜질방에서 팔 법한 디자인으로 제작해보자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결과
'해'를 그대로 표현하여 로고를 그려보았습니다.
(해가 뜨면서 김이 모락모락 피는, 사우나 감성의 일러스트도 그려보았습니다.)
7주차 수업시간에 교수님께 위의 스케치를 컨펌받을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