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중이라는 말은 이곳을 가르키는 말일것 같습니다.
길도 거의 보이지 않는 산골길을 산꼭대기 까지 구불 구불 올라가며 중간 중간 내려서 사진 찍고 이동하는
넘 재미있는 경혐이였습니다. 운전하시는 신재호 선배님과 선생님은 힘드셨겠지만.. 저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보미 선생님 과 신재호 선배님께서 김밥에 컵라면 뜨거운 물까지 챙겨 오셔서 즐거운 소풍 같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 감사 드립니다.. 보통의 모임의 경우 막내들이 준비하고 챙겨야 하는데
선생님들과 선배님들께서 다 준비해 주셔서 너무 황송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또 과자랑 아이스 크림 까지 챙겨 주신 강산 선생님 팔봉산 선생님 진심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맛있는 사과랑 커피까지 준비해 주신 사비나 선배님, 삶은계란 가져오신 안금자 선배님ᆢ 모든 분들 덕분에 젤 막내 주제에 입만 들고 가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감사 하고 죄송한 마음 입니다. 다음 번개 출사때는 준비물 팍 팍 맡겨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뜻박의 행운(?)으로 그 험한 산꼭대기에서 산악 자전거 타시는 분들을 만나서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이번 출사지는 너무 험한 길이였지만 마음은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또 다른 출사지도 열심히 쫒아다니며 비루한 실력을 조금이라도 좀 올려 보도록 발에 땀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론은 무지 길지만,,, 사진은 결국 그렇습니다. ㅠ ㅠ
첫댓글 하루님 엄살이 너무 쎔니다
멋지게 잘 담으셨습니다
함께한 시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여기 올리신 사진들 춘천문화원 밴드에도 올려주시면 화요반 회원님들도 다 보십니다
하루님 사랑합니다
보미 선샘님!!!
저도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하루님, 보미 선생님 댓글로 대신하며, 세련된 인물구도, 감상 잘하고 갑니다.
반장님 칭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