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까? 묻자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는 용감이들.
그 중 몇 개를 골라 광목천에 물감으로
지구에게 편지를 썼어요.
아직 글씨를 잘 모르는 친구들도 있지만
선생님의 밑글씨를 따라쓰며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습니다.
👦👧"뭐라고 써져있는거예요?"
내가 한 활동에 관심을 가지며
친구들이 쓴 글씨까지 궁금해하는 용감이들!
분리수거를 해야하는 이유와
어떤 쓰레기들을 어떻게 분리수거하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이건 어디예요?" "일반쓰레기예요?"
라고 질문하고 버리는 스펀지같은 친구들입니다🫠
지구사랑주간이 끝나도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구사랑을 실천해요🩷
첫댓글 지구를 사랑하고 지켜가기로 약속하는 용감이들, 멋져요. 앞으로도 약속 계속 잘 지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