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기로 시작한 캠핑카 여행은 끝이 났지만
많은 추억과 경험과 낭만과 한국의 소중함과 편리함을 절실히 느낀 여행이었다.
유럽 특징.
*여행사 통한 여행이 아니고 캠핑카 여행이며
숙소.샤워장도 캠핑장 기준인점 아시고
전부는 아니고 제가 경험해던걸 풀어 놓은 것이어
주관적이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1.드럽다.
특히 화장실. 샤워실.길거리 오물
기차등 대중교통 차 안과 정거장등.
2.치안 불안.
첫날 바티칸 여행에서 소매치기 당하고
여행자 후기에 많이 담기고.
심지어 외교부 안내문자.
지하철 안내에 한국말로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안내한다.
개인이든 관공서든 울타리는 높고 치밀하게
대문은 공기도 통하지 못할정도로 정밀하고 빈틈이 없으며,
안은 절대로 보이지 않게.
슈퍼마켓 철제대문
개인집 대문
3.공중화장실
관광지나 거리에 공중화장실은 1도 없다.
간 혹 있어도 유료이고. 직원이 남.여 화장실 지키고 있다.
보통 1~2유로..
한국영사관에서도 처음엔 안된다고 했다.
화자실 사용 입장게이트.
카드. 옆에 코인기계 따로..,
4.인터넷
캠핑장이든 가게든 쇼핑센타든 식당이든
와이파이는 대부부 있으나 별도 개인정보 입력한 로그인 해야하고,
있다해도 약해서 블러그 글쓰고 저장은 싑지 않다.
엄청불편하다.
5.가로수 관리.
공원이나 가로수는 전지는 거의하지 않는다.
대신 집등 경계로 울타리는 칼각
개인등 정원의 전지는 요렇게..
6.관광지 관리.
돈 받는 관리는 철저 하나.
인프라 관리는 불량.불편.
입장권 발급하는곳이 구석에 있거나.
심지어 사람이 움직이며 발급한곳도 있다.
7,건축물 건축.
건축에 진심이다.
오래된 건물이 많으나 관리 않됨.
8.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은 잘되나 관리는 잘 안됨
예고 없이 지하철 입구 철문. 닫기.
버스 오지않기.
지하철.버스내 전광판 안되기
9.외국인에게는 친절하다.
10,물가-겁나게 비싸다.
와인은 저렴하나 한국산 소주는 비치한 가계는 없고
아시아..한국 마켓에안 있고.
한국식당에서도 보통 13~16유로
한국돈 21,000~26,000원
11.한국
*물가 싸다.
*치안 짱.
*화장실 짱.
*친절.
*거리 깔끔.
*대중교통 -관리.청결 베리 굳
*가로수 관리 잘됨.
*인터넷-세계 최강
*
12.여행국가-생각나는 순서대로...
1)이탈리아-입국 :2025.10.11
2)크로아티아
3)슬로베니아
4)바티칸
5)모나코
6) 스페인
7)프랑스-드골 출발:2025.11.16일 19:30
2025.11.17.16:05 인천공항입국
시차가 8시간에 비행시간은 12시간 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