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예비자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신록을 만끽하며 순례의 길을 따라갈 수 있었던 한티에서의 시간, 성모당에서의 십자가의 길 기도, 성직자 묘지 참배까지...왜관 수도원에 도착했지만 행사 때문에 아쉬운 마음을 접고 돌아왔습니다예비자들이 남은 시간 교리 잘 마무리하고 하느님의 자녀로 기쁘게 태어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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