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통령님,
현 상황은 긴급하고 비상한 결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이 지원금(하나님 지원금과 부처님 지원금)이 국민 모두가 이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재도약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가오는 매우 추운 겨울과 지속되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국민 모두가 따뜻하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한시적이며 파격적인 전국민 지원금 지급을 긴급히 건의드립니다.
이는 단순한 복지 정책을 넘어, 국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제2의 새마을 운동'의 동력이 될 것입니다.
1. 크리스마스 '하나님 지원금' (긴급 난방 및 크리스마스 선물 비용 지원)
가. 지원의 필요성
15일 후 크리스마스: 예수님 탄생일인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국민이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선물 비용 지원이 시급합니다.
아이들에게는 크리스마스 장난감을, 부모님과 국민들에게는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되는 현금 지원이 절실합니다.
사상 최강의 한파 예고: 기상 관측상 이번 겨울은 엄청나게 추울 것으로 예보되어, 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극에 달할 것입니다. 이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경제 활력 촉진: 지원금은 즉각적인 소비로 이어져 침체된 내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나. 지원 규모 및 방식
지원 금액: 크리스마스 선물 비용과 난방비를 고려하여 전 국민에게 1인당 48만 원을 한시적으로 지급할 것을 제안합니다.
시점 강조: 본 지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닌, 엄중한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한시적(One-time) 긴급 지원임을 국민께 명확히 강조해야 합니다.
2. 내년 '부처님 지원금' 사전 예고 및 종교 갈등 최소화
가. 지원의 필요성 및 시점
내년 부처님 오신날 (5월 24일): 5월은 가정의 달로 각종 경조사와 지출이 많아 국민들의 가계 지출 부담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입니다.
4월 지급 예정 발표: 국민들의 경제적 계획을 돕고 연초부터 희망을 갖도록, 내년 4월에 부처님 지원금도 지급 예정임을 이번 추경 발표 시점에 공식적으로 미리 발표할 것을 건의합니다.
나. 종교 및 문화적 정체성 확립
국민 통합의 메시지: '하나님 지원금'과 '부처님 지원금'을 연달아 예고함으로써 특정 종교에 편향되지 않은 국민 모두를 아우르는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종교 갈등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 전 국민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불교문화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에게 한글이 필수이듯이, 불교문화 또한 한국 문화의 필수 요소"임을 공론화하여, 불교문화를 한국인의 필수 문화 요소로 인식시켜야 합니다.
이는 종교 갈등을 완화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결론: 'Korean Can Do' 정신으로 위기 극복
대통령님, 이 지원금(하나님 지원금과 부처님 지원금)이 국민 모두가 이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재도약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임진왜란 당시 풍전등화의 조선을 이순신 장군님이 12척의 배로 지켜냈듯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지원 아래 힘을 합친다면 이번 경제 위기와 한파도 반드시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Korean Can Do. 한국 사람은 할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겨울을 견딜 수 있도록, 부디 본 제안을 심사숙고하시어 긴급 추경안을 즉시 편성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안녕과 국민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강문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