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오늘은 우리 어울림숲반친구들과 함께
경운공원에 산책활동을 다녀왔어요!
어울림숲반이 되고나서 처음가는 경운공원!
안전약속을 정하고 함께 다녀왔답니다^^
함께 보실까요?
2줄기차로 질서를 지켜서 경운공원에 도착해보았어요^^!
오랜만에 만난 경운공원에 있는 자연친구들과
"안녕~~우리 왔어~~"
"이제 어울림숲반이 되어서 왔어!!"하며 인사도 나누었지요~
길을따라 걸으니
하얀색깔의 목련꽃이 가득가득 피어있었어요~
바닥에 떨어진 목련 잎을 주워서
만져보며 "미끌미끌해요~", "부드러워요~" 이야기를 해주던
숲반친구들이었답니다😊
그리고 만나본 친구는
노란색깔의 작고 귀여운 민들레였어요~
민들레를 눈으로 관찰해보며
빨리 하얀색 민들레씨앗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답니다🙌
그리고 편하게 누워서 자연을 느껴본 숲반친구들!
우리 친구들이 두 눈을 꼭~ 감고
자연을 느껴보았어요~
내 귀를 살랑살랑 간지럽히는 바람,
발 끝에 살금살금 기어다니는 개미친구들,
쫑알쫑알 말을 거는 새 소리까지!
자연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그리고 나무를 안아주며 "나무야 사랑해!!" 라고 외치며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아직은 자연과 친해지는게 어색한 친구들고 있고
사랑해!!!큰소리로 외쳐주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1년이 지나고 나면 우리 아이들도 자연과 굉장히 친해져있겠지요?^^
그날을 기대해본 선생님과 친구들이었답니다!
그리고 신나는 자유놀이시간!
숲반친구들은 자유롭게 친구들과 놀이하는 시간을
굉장히 좋아해요!!
언니 오빠 형아 누나 친구 모두모두 신나게 함께 놀이한답니다!
오늘 경운공원 산책활동이 어땠는지
가정에서도 이야기나누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