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시화전 창작시 작품 공모합니다.
(고창부안초 6학년 임동혁, 신비)
첫댓글 신비..홧팅신비야 금상 축하하며붉게 타오르는 꽃무릇 향기 속에네 시 한 줄이 새벽 이슬처럼 맑게 빛나선운사 뜨락에 퍼져갔다꿈을 적은 종이 위에어린 마음의 순수한 노래가 스며꽃잎처럼 번져 나가니금빛 상장은너의 노력과 열정을 안아더 큰 하늘로 열려 가는 문이 되었다신비야오늘의 기쁨을 별처럼 가슴에 담고앞으로도 너만의 빛나는 시를계속 써 내려가길 바란다
첫댓글 신비..홧팅
신비야 금상 축하하며
붉게 타오르는 꽃무릇 향기 속에
네 시 한 줄이 새벽 이슬처럼 맑게 빛나
선운사 뜨락에 퍼져갔다
꿈을 적은 종이 위에
어린 마음의 순수한 노래가 스며
꽃잎처럼 번져 나가니
금빛 상장은
너의 노력과 열정을 안아
더 큰 하늘로 열려 가는 문이 되었다
신비야
오늘의 기쁨을 별처럼 가슴에 담고
앞으로도 너만의 빛나는 시를
계속 써 내려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