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5월 28일 초등 인성교육 강사 9명(팀장 이영걸)은 9시 30분 남구 북부순환도로 19번길 8에 위치한 삼호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본교는 1955년 4월 30일 개교하여 60년이란 역사를 간직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학교이다. 새롭게 잘 단장된 전경과 현관 입구에 걸려있는 '꿈 · 긍지 · 감동을 키우는 삼호교육'이란 슬로건은 본교의 교육방향을 잘 시사해 주고 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라서 그런지 잘 정리정돈된 화단에는 타학교와 달리 학생들에게 교훈을 주는 동상들이 우뚝서서 "너희들도 나와 같은 사람이 되어라"하고 가르침을 주시는 것 같았다.
아름답게 핀 접시꽃과 잘 어울러 선 석등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상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물레방아와 초가집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남매 독서상
통일기원 국조단군상 (해설이 잘 되어 있어 교육적 효과가 큼)
임진왜란때 나라를 구한 성웅 이순신 장군 동상
충효상(조선시대 문인 정철선생님의 시조 '자효'가 새겨져 있음)
이율곡 선생님의 어머니 신사임당상
본관 현관 입구 양족 벽면에는 꿈, 긍지, 감동 삼호교육과 발전하는 우리 고장을 소개하는 게시판이 걸려 있었다.
교장실에서 2014년 3월 1일자로 본교에 제24대 교장으로 부임하신 최영기교장선생님으로 부터 학교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본교는 1955년 4월 30일 개교한 학교로서 60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로서
희망찬 꿈나무들의 보금자리 입니다.
[5학년 1반 정철화 강사님 열정적인 강의와 집중하여 청취하는 학생들 모습]
[5학년 2반 송순석 강사님 열정적인 강의와 집중하여 청취하는 학생들 모습]
[5학년 3반 이영걸 강사님 열정적인 강의와 집중하여 청취하는 학생들 모습]
[5학년 4반 송판규 강사님 열정적인 강의와 집중하여 청취하는 학생들 모습]
[6학년 1반 유정일 강사님 열정적인 강의와 집중하여 청취하는 학생들 모습]
[6학년 2반 장강조 강사님 열정적인 강의와 집중하여 청취하는 학생들 모습]
[6학년 3반 오홍윤 강사님 열정적인 강의와 집중하여 청취하는 학생들 모습]
[6학년 4반 최덕경 강사님 열정적인 강의와 집중하여 청취하는 학생들 모습]
[6학년 5반 정동락 강사님 열정적인 강의와 집중하여 청취하는 학생들 모습]
[멪으며]
울산삼호초등학교는 60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학교답게 모든 부분들이 잘 정비가 되어 있었으며, 학생들의 수업 짐중력이 뛰어났으며 화단에 잘 세워진 동상들을 통해 산교육을 하고 있었으며, 특히 충효 동상에 새겨진 정철의 시조 '자효'를 외우고 있는지 물었더니 6학년 5반 학생 전원이 암송할 수 있는 것을보고 정말 상교육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어버이 살아신제 섬길일란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 이뿐인가 하노라."를 암송할 수 있다는 것은 효교육을 충분히 했다는 생각이 들며, '전통교육관'은 조상들의 유물과 유품, 역대교장선생님 등 학교 발전관을 엿볼 수 있었으며, 삼호초 명예의 전당에 오른 훌륭한 선배(박맹우 국회의원)들이 업적은 학생들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였다. 삼호초 학생들은 긍지와 자부심, 자아존중감이 상승하여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 우뚝 설 수 있음을 믿을 수 있었다. 미래의 전국 최고의 명문학교가 될 삼호초등학교 학생, 선생님, 학부모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