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사진은 바이크 행렬 중에서 권달술 교수님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입니다.
서울로 향하던 중에 날이 저물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바람이 몹시 불어서 무척 고생을 했습니다.
저와 너와님은 운행하면서도 수시로 엔진 헤드를 만져서 손을 녹이면서 왔습니다.
몇 십분 거리면 춥다고 해도 어느 정도 견디겠지만, 몇 시간을 더 가야 하다니...
두번째 사진은 너무 추워서 우의를 챙겨 입은 응끙이님인데 저도 몸이 떨려선지 사진이 흔들렸습니다.
첫댓글 저도 저 사진을 찍고 나서 우의를 챙겨 입었음을 고백합니다.
먼저번 부산때보다 더추운 듯한 느낌입니다...아래쪽에서 덜덜덜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떨리는건 다리였다는....ㅡ.ㅡ;;
다음번에 우의를 가져가야하나 고민해봅니다...꼬치가 얼어서 똑 부러질뻔 햇습니당~~ ㅡ,.ㅡ;
아니 그런 심한소리를~~!!
연일 수고 많으십니다...!!! 분투하시는 모습 눈에 선히 보이는 듯 합니다...바이크의 고동소리 + 온몸의 진동파까지 모든 사람 가슴속으로 파고들어 이륜문화개선 분명 가속화되리라 확신합니다--큰 기립박수 보내드립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추운날시에도,,불구ㅡ하고,다들,,대단하십니다
음 역쉬 뭉치아빠야.....박형 정말로 수고 많았소.....
첫댓글 저도 저 사진을 찍고 나서 우의를 챙겨 입었음을 고백합니다.
먼저번 부산때보다 더추운 듯한 느낌입니다...아래쪽에서 덜덜덜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떨리는건 다리였다는....ㅡ.ㅡ;;
다음번에 우의를 가져가야하나 고민해봅니다...꼬치가 얼어서 똑 부러질뻔 햇습니당~~ ㅡ,.ㅡ;
아니 그런 심한소리를~~!!
연일 수고 많으십니다...!!! 분투하시는 모습 눈에 선히 보이는 듯 합니다...바이크의 고동소리 + 온몸의 진동파까지 모든 사람 가슴속으로 파고들어 이륜문화개선 분명 가속화되리라 확신합니다--큰 기립박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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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시에도,,불구ㅡ하고,다들,,대단하십니다
음 역쉬 뭉치아빠야.....박형 정말로 수고 많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