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브랜틀리 박사의
기적의 자연치유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책!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장 해독 프로그램 및 장 해독 자연식 처방 전격 공개
-자연식을 먹고 식습관을 바꿔 암, 천식, 당뇨 등 불치병을 치료한 임상사례 수록
-현대의학에 대한 탄탄한 지식과 20년에 걸친 검증으로 '인체 균형을 위한 로드맵'완성
-객관적이고 명확한 데이터로 어떻게 '기적적인' 자연치유가 가능한지 과학적으로 밝혀
몸이 아프면 약부터 찾고 병원에 의존해 해결하려는 현대인들에게 병은 귀찮고 성가신 존재일 뿐이다. 하지만 병은 우리가 오랜 기간 동안 먹어온 음식과 식사습관을 비롯해서 마음가짐, 행동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메시지이다. 즉 스스로의 식, 생활습관을 바꾸고 휴식을 취하라는 일종의 경고인 셈이다.
이처럼 과거의 잘못된 습관이 현재의 육체적, 정신적 질병을 일으킨 것이므로 병은 단순히 약물이나 수술로서는 근본적인 치유를 할 수 없으며 식생활 습관을 바꿔야만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주장을 담은 미국의 자연의학자 브랜틀리 박사의『기적의 자연치유(전나무숲 펴냄)』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10대 후반에 어머니의 암투병과 사망, 아버지의 심장마비로 인한 급작스런 사망 등 잇단 불행한 경험을 하게 된다. 또 저자 자신도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다고 선고받은 피부질환을 지병으로 안고 살아간다. 이를 계기로 저자는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한다.
20여 년에 걸쳐 영양학은 물론 의학과 자연치유 분야에 대한 연구와 실제의 수천 명의 환자를 치료한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먹거리와 식습관'이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해결책을 찾기에 이른다.
『기적의 자연치유』는 바로 이러한 그의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를 담아 낸 자연치유에 관한 유용한 실천 가이드북이다.
자연치유의 기적은 바로'내 몸 안에 있다'
이제까지의'자연치유'는 대안 의학으로서 각광을 받아왔고, 또한 실제로 많은 환자들의 인생을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꿔놓았다.'사이비 의학'이라는 현대 의학의 힐난을 꿋꿋이 버텨 내면서 자연치유가 가지고 있는 유용성과 위대함을 전파해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객관적인 데이터의 제시나 많은 양의 실험에 의한 과학적 통계, 그리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에 있어서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 자신, 혹은 주변의 경험담과 일부 검증되지 않은 주관적인 경험이 혼합되면서 혼란을 초래한 경우도 있었다.
『브랜틀리 박사의 기적의 자연치유』는 그런 점에서 기존 '자연치유'를 뛰어넘는 독특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일단 저자 스스로가 탄탄한 의학적 지식과 영양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건강 분야 전문가로서 신뢰할 만한 이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마이애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그는 국제대학에서 자연 치유 및 자연치료에 대한 연구로 다시 2개 학위를 받았고, 퍼시픽 웨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그는 현재는 미국 자연치유 의료협회 이사로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의 학력이 아니라 그가 20여 년간 실제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방법을 실험했고, 이를 통해서 인체에 가장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아냈다는 점이다.
현재도 많은 이들이 그에게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의 환자 명단에는 실베스타 스텔론을 비롯한 헐리우드 스타, 슈퍼모델, 연예인은 물론 정, 재계 유명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건강방송의 진행자이기도 하며 패널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치료요법과 건강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열정적으로 전달하는 브랜틀리 박사의 치료법은 간단하지만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친 임상 사례는 너무나도 다양하다.
예를 들면 브랜틀리 박사는 미국의 슈퍼모델인 캐럴 알트의 연락을 받았다. 그녀는 당시 비강염, 저혈당증, 만성 피로, 그리고 곰팡이 이상 증식 현상인 '칸디다 알비칸스' 증상을 앓고 있었다. 그녀의 식습관은 한마디로 '지독했다'고 할 수 있다. 물은 거의 마시지도 않았고 아침을 커피와 위스키로 시작하고 나초가 주식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애프린, 시프로(항생제), 텀스, 222(아스피린, 카페인, 코데인 혼합물), 나이퀼 등을 복용하고 있었다. 브랜틀리 박사는 당장 그녀에게 이 모든 약을 끊게 만들고 식사의 75%를 생식으로 바꾸도록 했다. 초기에는 몸의 저항증상이 있었지만 모든 것은 순조롭게 진행됐고 그녀는 3일만에 알레르기와 충혈이 사라지는 것을 시작으로 몸이 정상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캐럴 알트양 뿐만이 아니었다. 만성 위궤양으로 셀 수 없이 응급실을 드나들었던 카를로스, 천식 발작으로 고생하던 토드, 유방암과 대장암으로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캐시, 당뇨병으로 절망적인 삶을 살고 있던 켈리 등 브랜틀리 박사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은 이들은 한두 명이 아니다.
브랜틀리 박사는 오랜 치유 경험을 통해서 자연치유의 기적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내 몸 안에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바른 먹거리 섭취, 해독에 관한'실천 지침'
브랜틀리 박사는 자신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질병의 원인이 식ㆍ생활습관에 있다고 보고 사람들의 식생활습관을 바꾸어 주는 것이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열쇠라는 사실을 임상을 통해 밝혀냈다.
현대과학의 진료법과는 달리 브랜틀리 박사의 진료는 철저하게 개인의 식습관 분석에서 출발한다. 이를 기초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의 개선을 유도하고 필요에 따라 검사와 처방을 병행한다. 처방도 비교적 간단하다. 물을 많이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 음식물을 충분히 씹고, 과일이나 야채, 현미식으로 식습관을 바꾸는 것, 그리고 간단한 장 해독 프로그램 이것이 전부다. 그런데 결과는 강력하다. 물론 그의 모든 방법들이 완벽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때로는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고 때로는 증상이 악화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에는 최적의 치유 방법을 찾아내 환자를 치유하고야 만다.
브랜틀리 박사는 이제까지 수천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실험을 했고 그것은 객관적이고 명확한 데이터를 이루면서 환자들에게 강한 확신과 효과를 주는 것이 또한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미국 표준 식단과 과도기적 식단, 그리고 생식 위주 식단을 통해 음식 집단을 테스트하는가 하면 전자 피부 검사, 생 혈액 분석, PH(수소 이온농도) 테스트는 첨단 테스트 방법과 과학적 연구 방법을 통해 정교한 ' 자연치유'의 원리를 밝혀내고 있다.
또한 그의 이러한 치료기는 마치 하나의 '의학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과 같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어 독자 스스로도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몸 상태와 비교해가면서 읽을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다.
브랜틀리 박사는 이러한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몸의 '균형을 위한 로드맵'으로 완성했다. 하루에 무엇을 얼마만큼 먹고 마셔야 하며, 언제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그리고 각종 인체 부위의 해독을 위한 방법까지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자연치유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 이제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이 자연치유의 놀라운 힘을 경험할 차례다.
첫댓글 좋은책소개 감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