功夫茶는 광저우 푸젠지역 차오저우에서 차를 마시는 일종의 방법이라고 한다 챠오산은 차오저우 샨터우 제양 이 세곳이 합쳐진 지역이다 한국의 마산 창원 진해가 합쳐진 창원시로 이해 하면 될듯 합니다
功夫茶? OR 工夫茶?
공부차는 차를 우려내는 일종의 방식이다 전통접으로 우롱차를 생산했던 민난지역 챠오샨지역의 방언에서는 功夫를 工夫라 말한다고 한다 과거 수많은 푸젠 사람들이 광둥의 챠오샨 지역으로.이주했고 이 두 지역의 방언은 광장히 비슷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지역 방언에서 工(gong )을 (gang) 이라고 발음해 시간을 묘사하는 곳에 쓰였다고 한다 功夫라는 단어에도 시간이라는 뜻이 있지만 工夫가 여가 시간에 더욱 가까운 시간을 뜻한다
푸젠의 우롱차 챠오산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차가 바로 푸젠에서 많이 나는 우롱차였다고 한다 우롱차는 명나라 중후반기에 발명된 반발효차로 홍차와 녹차 등과 비교했을 때 그 향이 엄청나게 돋보인다고 한다 옛날 사람들은 이 우롱차 향을 더 돋보이게 차를 내리는 방법을 찾다 찾은 게 바로 이 공부차라고 한다 챠오샨 지역의 사람들이 푸젠의 차만 마셨던 것은 아니다 챠오샨 본인 지역의 차를 즐기기도 했는데 바로 평황단총 이다
평황단총의 앞 두 글자 평황의 의미는 챠오샨 지역 북쪽에 평황산이 있는데 여기서 생산된다는 의미이다 이 지역은 풍토가 독특해 생산되는 차의 향이 공부차는 푸젠 북부의 우이 지역에서 유행하기 시작했고 이 유행이 민난 챠오산지역으로 넘어왔다고 한다
향이 짙은 차오샨 평황단총 단 한그루의 나무에서만 찻잎채집 챠오샨 지역 사람들은 아주 정교함을 고집 했다고 한다 청나라 동쯔 광쉬년에는 더 좋은 차늘 마시기 위해 차나무 한 그루에서만 찻잎을 채집하고 찻잎을 만들고 팔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나무마다 나오는 찻잎의 향이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 그루에서만 채집했다
챠오져우에서 차를 茶米차미라고 부른다 단어만 봐도 이 지역 사람들이 차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듯 하다 차는 70%까지만 30%는 정으로 정두지역의 집집마다 마작 테이블이 있듯 챠오샨 사람들의 집에는 茶具다구 한 벌이 있다고 한다
다구는 아무리 화려하더라도 사이즈가 아주 작다고 한다
챠오산의 茶具 챠오산의 차문화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교감
"열심히 차를 마시지 않으면 친구도 없고 사업도 꿈꾸지 마라"
챠오샨 사람들은 차를 내릴 때 대개 사이즈가 아주 작은 멍천후 까이완을 많이 사용하고 크기가 작아야 향이 짙게 남아있어 차를 마시는 잔도 작은 것을 사용 그리고 내린 차는 꼭 남김없이 마시기 (잔에 남아있는 한방울의 차가 다음 잔의 차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이라고 한다)
챠오샨에서 차를 마신다는 것은 단순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이 아닌 사람과 사람의 교감을 의미이기도 하다 차를 잘 마시지 않으면 친구도 없고 장사는 꿈도 못꾼다 북방은 술자리에서 사업이 오고가고 남방은 茶마시는 자리에서 사업이 오고간다고 한다 좀 특이한 점이라면 공부차는 대개 자리에 몇 명이 있건 3개의 잔만 놓고 마신다고 하는데 자신의 컵이 따로 있는 게 아닌 돌아가면서 3개의 잔으로 돌려 마신다 잔이 비었으면 끓는 물로 한 번 헹구고 다믐 사람이 마신다 챠오산의 문화 "서로의 침을 마셔야 서로 친해지고 정이 오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