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여고가 변화를 거듭하여 우수한 외부 인재를 유치하고 변화를 거듭하여 명문고로 발전 시킨 것은 교직
원들에 의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결실을 맺었던 것이다. 영양 여고가 나갈 길은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학교
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지금 영양 여고생 대부분이 외부에서 온 우수한 인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지역 학
생이 열심을 내어야 할 사안이다. 내가 지금 여고에서 배움터 지킴이 하고 있는데, 외부에서 온 학생이 공부
하는 모습은 대학생과 다름 없다. 지금 전국은 모든 학교가 많은 인센티브를 제시하면서 우수한 학생을 유치
하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지역에 외부에 온 우수한 학생이 많을 수록 지역발전을 촉진 시킨다. 이것을 발
전 시키면서 지역 학생을 외부에 유출하지 않은 대안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보는 관점은 영양 여중
을 인근 학교에 남녀 공학 형태로 통폐합 시키고 여고는 자율학교로 인원을 각 학년 4개반 나누기 20은 곱하
1개 학년 80 명 전체 학년 240 명을 편성하여 운영함이 필요하다. 영양 여고는 자율학교로 지속적 발전을 하
고 인근 학교는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대안을 짜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