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짖는 소음을
차단하거나 또는 고양이와 강아지가 현관문을 그대로
뛰쳐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등 애완동물을 위해
현관에 중문을 설치하려는 고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10집 중 3집은 개 또는 고양이를 키웁니다.
2021년 기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은 약 606만 정도로 나타났는데
점차 늘어나는 반려동물 시대에 맞춰 집안 인테리어도 변하고 있습니다.
개나 고양이는 작아서 사람이 현관문을 열었을 때 다리 사이로
뛰쳐나가기 십상입니다.
주인이 충분한 사료와 개껌, 통조림을 챙겨줘도
애완동물의 탈출본능을 잠재울 수는 없습니다.
강아지들이 탈출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발정기가 왔거나 주인이 바빠서 산책을 자주
시키지 않는 경우입니다.
집안에만 있던 강아지들이 갑자기 뜀박질 본능이
튀어나와 대대적인 탈출을 감행하게 되는 것이죠.
고양이의 경우 작은 새를 쫒아가거나 고양이의
미칠듯한 호기심의 대상이 보이는 경우, 또는
고양이의 후각을 강하게 자극하는 냄새를 맡았을 때 입니다.
이 때 현관중문을 설치하면
바로 현관문 밖으로 내달리는 반려동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주인이 빨리 막으면 될 것 같죠?
절대! 못 잡습니다.
반려동물은 사람의 손이 미처 닿기전에
다리사이로 빠져나갈 수 있으며
속도도 엄청나게 빠릅니다.
다리가 우리보다 두 개나 더 달려있으니까요.
소중한 반려동물을 지키기 위해 현관중문을 설치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반려동물이 심심하지 않게 자주 놀아주고 산책시켜주고
함께있는 시간을 늘리면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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