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사람인 김준수 목사(밝은세상교회)가 《성경의 부부들》이라는 제목을 달아 이색적인 에세이를 펴냈다. 김 목사가 에세이를 펴낸 건 3년 6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 2021년 4월 《에덴의 언어》라는 에세이를 펴낸 뒤론 소설책과 신학책을 써 왔다.
김준수 목사가 이번에 출간한 《성경의 부부들》은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부부들의 삶과 애환을 다룬 에세이다. 김 목사는 이 책에서“성경에 나오는 부부들은 우리와 똑같은 부부였다”고 전제하고, “그들이 우리와 다른 점은, 우리는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복잡한 현 시대를 살고, 그들은 고대의 한 시대를 살면서 하나님의 구원사에 등장해 넘어지고 일어서면서 하나같이 믿음의 길을 걸은 사람들이었다”라고 말한다.
책소개 『성경의 형성사』는 대한성서공회 성서번역위원으로서 한글 성서 번역사에서 많은 역할을 담당한 故 박창환 교수의 대표작이며 1969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책이다. 1997년 개정1판을 거쳐 현재 두 번째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으며, 이번 개정2판에는 성서 사본과 번역본 역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새롭게 다듬어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이 책은 지금의 성서가 어떻게 기록되고 수집되고 정경으로 채택되었는지, 어떠한 경로를 거쳐 우리 손에 전달되었는지 등 하나님의 말씀이 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역사적 사실과 성서학자들의 보편적 견해를 통해 면밀히 살핀다.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성서를 사랑하고 존중한다면서도 말씀이 지닌 깊은 뜻을 알지 못하거나, 주관적으로 해석할 때가 많다. 이 책은 독자들이 성서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과 주관에서 벗어나 올바른 성서관을 세우고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그 정신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책소개 『하나님이 행하실 수 없는 12가지』는 신학적 깊이와 목회적 적용을 겸비한 탁월한 저서로, 독자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깊은 감화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신론의 핵심 주제를 다루면서 신학, 역사, 철학, 변증학, 문학, 예술을 아우르는 폭넓은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독자들은 단순한 교리 학습을 넘어 삶의 실제적 적용에 이르는 풍성한 신앙의 여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 책의 주요 강점은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신학적 내용이 매우 탄탄하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심오한 신학적 진리를 바탕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에 실제적으로 접근합니다. 이로 인해 독자들은 진리의 감화력을 깊이 느끼게 되며, 피상적 접근에 그치지 않고 진리에 근거한 묵직한 도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들이 신학의 유용성과 진리의 힘을 체험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로, 저자는 이러한 탄탄한 신학적 토대를 바탕으로 깊고도 실제적인 목회적 적용을 제시합니다. 독자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신의 신앙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는 하나님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독자들이 하나님 안에서 깊은 평안과 안식을 경험하도록
안내합니다. 이는 '그 진리가 우리의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라는 부제와도 일맥상통합니다.
또한, 이 책은 신학적 주제를 다루면서도 일상적인 예화를 사용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자는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에 대한 근본 주제를 다루면서도 전개 방식이 어렵지 않고, 각 장을 여는 예화들은 독자들이 해당 주제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독자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깊이 있게 전달하는 동시에, 그 지식이 실제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하나님에 대한 바른 교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않으며 자신의 욕망에 따라 스승을 두는 상황에서, 이 책은 독자들이 다시금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게 합니다. 저자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안내하고, 그 진리가 독자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보여줍니다.
더불어, 이 책은 도발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독자들에게 경건함과 경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하나님이 행하실 수 없는 12가지』라는 주제는 언뜻 보기에는 도발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저자는 이를 통해 독자들이 하나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그분의 완전한 성품에 다시금 사로잡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도전적인 주제와 표현은 독자들로 하여금 성경적 신관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행하실 수 없는 12가지』는 독자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풍성한 지식과 깊은 신앙의 여정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신학적 깊이를 바탕으로 목회적 적용을 겸비하여 독자들이 하나님에 대한 바른 교리를 회복하고, 그분의 진리를 실제 삶에 적용하며,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안과 안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깊은 감화를 경험하며, 그분의 진리와 사랑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사명자의 길은 험난하면서도 영광스럽다. 그러나 이 길을 가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사명에 몰입한 나머지 하나님을 앞서기도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실제적인 낮아짐이다. 자신의 사명을 점검하고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붙잡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보다 하나님의 진심을 먼저 아는 것이 더 중요하며, 이는 오직 낮아짐으로만 가능하다. 저자는 그 낮아짐이 하나님의 가장 큰 능력임을 증명한다. 이 책에 나타난 '낮아짐의 순간'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기를 바란다.
방송에서 간단하게 설명했던 것을 교보문고 책 소개를 올려주셔서 더 깊이 있게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어 좋습니다. 모두 다 양질의 책인 것 같네요. 교회에서 저런 책으로 독서그룹 만들어서 읽고 나눔하면 좋겠습니다. 요즘 종이책 읽는 것은 줄고 유튜브 위주의 영상물 시청이 많은 것도 교인들의 신앙생활과 그룹활동에는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교회에서 균형 잡힌 활동들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그룹 성경공부와 독서클럽을 필수코스로 운영하는 걸 추천합니다.
첫댓글 네, 좁은 의미의 신학 외에 신앙생활에 대한 책도 많이 읽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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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사람인 김준수 목사(밝은세상교회)가 《성경의 부부들》이라는 제목을 달아 이색적인 에세이를 펴냈다. 김 목사가 에세이를 펴낸 건 3년 6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 2021년 4월 《에덴의 언어》라는 에세이를 펴낸 뒤론 소설책과 신학책을 써 왔다.
김준수 목사가 이번에 출간한 《성경의 부부들》은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부부들의 삶과 애환을 다룬 에세이다. 김 목사는 이 책에서“성경에 나오는 부부들은 우리와 똑같은 부부였다”고 전제하고, “그들이 우리와 다른 점은, 우리는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복잡한 현 시대를 살고, 그들은 고대의 한 시대를 살면서 하나님의 구원사에 등장해 넘어지고 일어서면서 하나같이 믿음의 길을 걸은 사람들이었다”라고 말한다.
https://millard.co.kr/100
책소개
『성경의 형성사』는 대한성서공회 성서번역위원으로서 한글 성서 번역사에서 많은 역할을 담당한 故 박창환 교수의 대표작이며 1969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책이다. 1997년 개정1판을 거쳐 현재 두 번째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으며, 이번 개정2판에는 성서 사본과 번역본 역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새롭게 다듬어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이 책은 지금의 성서가 어떻게 기록되고 수집되고 정경으로 채택되었는지, 어떠한 경로를 거쳐 우리 손에 전달되었는지 등 하나님의 말씀이 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역사적 사실과 성서학자들의 보편적 견해를 통해 면밀히 살핀다.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성서를 사랑하고 존중한다면서도 말씀이 지닌 깊은 뜻을 알지 못하거나, 주관적으로 해석할 때가 많다. 이 책은 독자들이 성서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과 주관에서 벗어나 올바른 성서관을 세우고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그 정신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매우 좋은 내용의 책으로 보입니다.
책소개
『하나님이 행하실 수 없는 12가지』는 신학적 깊이와 목회적 적용을 겸비한 탁월한 저서로, 독자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깊은 감화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신론의 핵심 주제를 다루면서 신학, 역사, 철학, 변증학, 문학, 예술을 아우르는 폭넓은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독자들은 단순한 교리 학습을 넘어 삶의 실제적 적용에 이르는 풍성한 신앙의 여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 책의 주요 강점은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신학적 내용이 매우 탄탄하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심오한 신학적 진리를 바탕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에 실제적으로 접근합니다. 이로 인해 독자들은 진리의 감화력을 깊이 느끼게 되며, 피상적 접근에 그치지 않고 진리에 근거한 묵직한 도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들이 신학의 유용성과 진리의 힘을 체험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로, 저자는 이러한 탄탄한 신학적 토대를 바탕으로 깊고도 실제적인 목회적 적용을 제시합니다. 독자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신의 신앙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는 하나님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독자들이 하나님 안에서 깊은 평안과 안식을 경험하도록
안내합니다. 이는 '그 진리가 우리의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라는 부제와도 일맥상통합니다.
또한, 이 책은 신학적 주제를 다루면서도 일상적인 예화를 사용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자는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에 대한 근본 주제를 다루면서도 전개 방식이 어렵지 않고, 각 장을 여는 예화들은 독자들이 해당 주제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독자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깊이 있게 전달하는 동시에, 그 지식이 실제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하나님에 대한 바른 교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않으며 자신의 욕망에 따라 스승을 두는 상황에서, 이 책은 독자들이 다시금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게 합니다. 저자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안내하고, 그 진리가 독자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보여줍니다.
더불어, 이 책은 도발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독자들에게 경건함과 경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하나님이 행하실 수 없는 12가지』라는 주제는 언뜻 보기에는 도발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저자는 이를 통해 독자들이 하나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그분의 완전한 성품에 다시금 사로잡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도전적인 주제와 표현은 독자들로 하여금 성경적 신관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행하실 수 없는 12가지』는 독자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풍성한 지식과 깊은 신앙의 여정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신학적 깊이를 바탕으로 목회적 적용을 겸비하여 독자들이 하나님에 대한 바른 교리를 회복하고, 그분의 진리를 실제 삶에 적용하며,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안과 안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깊은 감화를 경험하며, 그분의 진리와 사랑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장코뱅 하나님께서는 의롭고 순결하신 분이기 때문에 못하시는 것들이 있습니다.
책소개 <진심이 열심을 이긴다>
사명자의 길은 험난하면서도 영광스럽다. 그러나 이 길을 가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사명에 몰입한 나머지 하나님을 앞서기도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실제적인 낮아짐이다. 자신의 사명을 점검하고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붙잡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보다 하나님의 진심을 먼저 아는 것이 더 중요하며, 이는 오직 낮아짐으로만 가능하다. 저자는 그 낮아짐이 하나님의 가장 큰 능력임을 증명한다. 이 책에 나타난 '낮아짐의 순간'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기를 바란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방송에서 간단하게 설명했던 것을 교보문고 책 소개를 올려주셔서 더 깊이 있게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어 좋습니다.
모두 다 양질의 책인 것 같네요. 교회에서 저런 책으로 독서그룹 만들어서 읽고 나눔하면 좋겠습니다.
요즘 종이책 읽는 것은 줄고 유튜브 위주의 영상물 시청이 많은 것도 교인들의 신앙생활과 그룹활동에는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교회에서 균형 잡힌 활동들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그룹 성경공부와 독서클럽을 필수코스로 운영하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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