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체감온도 영하 18도 추위 속에 순천으로 달려갔습니다.우리 순천 청암고등학교에서 간호과 학생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전종현]

어제 오후 국회에서 내년 예산안을 통과시킨 후 오늘 새벽 체감온도 영하 18도 추위 속에 순천으로 달려갔습니다.

우리 순천 청암고등학교에서 간호과 학생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내가 주인인 내 삶 어떻게 꿈과 행복을 실현할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면서 진지한 표정의 학생 여러분들 덕분에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우리 학생 여러분께서 저에게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질문을 주실 정도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강이 끝나고 실습실도 둘러보면서 우리 순천의 밝은 미래를 봤습니다.

오늘 환대해 주신 오승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김제철 운영위원장님 교직원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국회에서 교육도시 순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좌진들과 함께 의정보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꼼꼼하고 알차게 준비하여 순천시민 여러분께 빠짐없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