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상징과도 같은 후지산
후지산은 일본에서 가장 큰 활화산이기도 하며 과거에는 약 100년을 주기로 분화를 거듭했다고 해요.
그런데 1707년 이후 지금까지 약 300여 년 동안 분화를 안하고 있으며
증기를 내뿜거나 온도가 50도까지 올라가는 일들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 기상청에서는 조금이라도 위험한 상황이 발생되면 분화경보, 예보등의 조치로
화산 재해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등산로의 시작점이 되는 입구를 oo고고메(오합목 五合目)라고 부르는데
고메(합목)은 산의 높이를 가늠하는 척도를 말하며
1박2일로 후지산 등산을 진행할 경우 대부분 5합목에서 시작해서
7합목 산장(고야)에서 쉬고 일출을 보기위해 오전 2시경 정상을 향해 출발합니다.
후지산 등산코스는 크게 4개로 나눠집니다. (색깔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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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 일정은 후지노미야 등산로에서 출발해서 요시다 등산로로 내려오는 일정이었어요.
두 등산로가 서로 다른 산에 온것처럼 정말 특색이 있더라구요.
앞쪽의 사진 세장: 후지노미야등산로 (화산재, 자갈, 야생풀들이 있는 계단이 많은길)
사진으로 차이점이 느껴지시나요? ^^
올라갈때는 몰랐는데 하산하면서 정말 온몸에 화산재를 뒤집어 쓰고 내려왔어요.
후지산 트레킹 후에는 바로 온천으로 가는 센스!!!!
새벽2시에 7합목에서 출발을 했는데도 결국 정산에 도착하기 바로 직전에 일출이 시작되었어요.
그래도 3,776m에 왔다는 벅찬 감동과 기쁨!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소그룹 진행(최소 6인)도 가능하며 인원에 따라 코스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룹별 맞춤 진행도 가능하니 문의 주시면 상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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