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에 강원산간에 대설주의보 발효, 3일전엔 강릉 낮 최고기온이 33.3℃ - 극한 기상현상에도 한전우파크골프클럽 회원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잔디구장에 모여서 5월 월례대회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치뤘다. 특히, 지난 5월 22일 강릉시 노인회장기대회에서 종합우승으로 우승기를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할 땐 회원들의 자부심도 높았다.
건강도 챙기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우의를 더욱더 다지는 기회가 되었고, 낙지볶음으로 원기를 북돋고 막걸리 한사발로 화이~팅도 하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며 오늘의 모든 행사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참고로, 종합우승의 장본인인 최병집 회원님의 금일봉 기부와 손선자 회원님께서 맛있는 과일을 가져오셨고, 이광옥 회원님께서 커피를 제공하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한전우 클럽장 김명기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멋지고 단합된 월례회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으로 강원도 내 각종 대회에서 강릉의 위상을 높혀 주시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귀 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릉시파크골프협회 발전을 위하여 더욱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