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사장님이 판매재고 프로그램을 구입해 놓고 사용도 못하고 나한테 다시
구매해서 사용하는 이중으로 돈이 들어가는걸 보고 앞으로 판매재고관리 프로그램
도입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약간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모든 판매재고 프로그램은 크게 싱글 유저용과 멀티
유저(네트워크)용 2개 정도로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다.
사무실에서 경리 혼자서 처리하는 프로그램이 있는가 하면 대리점이나 공장 사무실이
같은 회사에서 사무실이 거리상 떨어져 있을때 모든 작업을 한곳에서 처리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한개의 프로그램으로 여러사람이 동시에 사용하기를 원한다.
통상 엑셀로 작업을 처리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자꾸 데이터가 커지면 컴퓨터 용량이
문제가 되거나 파일 관리상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 파일이 커질수록 데이터 입출력 오류가 발생될 소지가 많고 자료 검색이 힘들어
지는 단점이 발생한다.
또한, 여러 사용자들이 공유 하기에는 비용적으로나 시스템상으로나 거의 불가능하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판매재고의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쓰고자 하는 사용자의 입맛에
딱 들어맞는 프로그램은 거의 없고 프로그램마다 같은 기능들이 엇비슺하게 돌아간다.
DB를 Mysql로 처리하면 저렴하게 전국 어디에서든지 프로그램을 공유해서 동시 저장과
입출력이 가능하다.
실예로 A라는 물류 회사에서는 D라는 판매재고 프로그램으로 거래명세서와 세금계산서
밖에 사용안하지만 B라는 물류 회사에서는 거래명세서와 세금계산서는 물론 물류시스템의
배송에서 추적,조회는 물론 원격으로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업체도 있다.
이 소프트웨어 구매 가격은 싱글용이 30만원대 밖에 안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A,B 회사에서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제대로 만들려면 최소 천만단위 이상이다.
자, 여기서 같은 프로그램인데 A와 B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B사 경우
첫째 - B사는 프로그램 판매자가 프로그램의 특성을 잘알고 있으며 또 회사의 업무를
이해러고 있어서 A사의 업무 계정을 프로그램에 맞추도록 직원들에게 설명과
교육을 잘 하였다.
둘째 - B사에 프로그램을 판매한 사람이 판매된 프로그램에 대해 끝까지 책일을 지고
애프터서비스를 지원 하였다.
셋째 - B사는 프로그램 판매자를 신임 하였다.
넷째 - 판매한 사람은 누구일까?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한 개발자이거나 프로그램이
만들어질때 프로그램 스토리보드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A사 경우
일반적인 판매사원이었다.
판매재고 프로그램 치고 거래명세서와 세금계산서 처리가 안되는 프로그램은 없고
기본적인 기능이 부실한 프로그램은 시장에 설 자리가 없다.
위에 글 보니 별거없는 쓰잘데기 없는 글로 보이죠...
10만원짜리 프로그램으로 만족하는 업체가 있고 100만원짜리 프로그램으로 만족하는
업체가 있듯이 프로그램 선택이 중요 합니다.
자료가 저장되는 DB엔진이 무료도 있지만 수백만원에서 ~ 수천만원짜리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프로그램 카운셀링&개발자 : Byung Jo An . HP : 011-332-6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