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하롤드 헨리 대주교 (현(한글) = 헨리(영어) = 존경의 뜻)
1909년 7월 11일 미국 미네소타 주 출생
1932년 12월 21일 사제서품(성 골롬반 대학 수료)
(초등학교 동안 7차례 이사, 이복 누이 이사벨의 권유로 입학)
(개신교의 영향을 받아 가톨릭 사제는 사악하다 생각했으나
성체 안에 계시는 주님의 대한 강의를 듣고 세례를 받음)
1933년 10월 한국에 입국
(중국 선교사로 항해에 오르지만 중국사회가 혼란해지자 한국행~ 일본식민지라 일본어
한국어를 배워야 하는 어려움, 첫 부임지 나주 노안 본당)
1941 년 진주만 사건 터지자 나주 감옥에 감금)
1942 년 미국으로 강제 송환(미국 종군신부 활약 동성훈장 수상)
1947 년 주교대리 임명 후 한국 입국.
1950년 8월 광주 교구장 서리(6.25 6.25 동란으로 의식주 해결 예비자 교육, 병원 진료 절실.
나환자 자활촌 현애원, 호혜원, 그리고 영암 세군데, 소록도 육아원 설립, 대건신학교, 까리따스
골롬반 수녀회, 과달루페, 글라라 관상 수녀회, 사랑의 씨튼, 천주성요한 의료봉사, 예수 고난회
등의 수도회와 본당, 공소설립, 병원 진료소, 중,고등학교, 신학교 피정센타, 유치원 등 건립)
1953년 5월 31일 한국에 레지오 마리애 도입(초대 단원 선정은 잘알려진 신자 보다 기본적
인격을 갖춘 너그롭고 의지가 강한 신자들로 하여금 교본을 파악하여 인간적 덕성을 통하여
새로운 단원들이 모든 규율을 따라 인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거센 폭풍이 불어서 성체강복 후 있을 회합을 연기하기로 통보…..댠원들 미룰 이유 없다....)
(까리다스,~유치원, 보육원, 호혜원, 학교, 신학대학, 성골롬반 병원)
1954년 10월 제 5대 광주 교구장 (평신도 사도직 활동으로 레지오 마리애 도입, 노약자, 신체
장애자, 고아와 가난한 이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레지오 단원 활성화)
1955년 10월 목포 매괴의 모후 꾸리아 탄생
1955년 서울 세나뚜스 도입.
1956년 12월6일 중재자이신 마리아 꼬미시움 창설(콘칠리움에서 한국 지도적 역할 의뢰 승인)
1958년 7월 13일 한국 중재자이신 마리아 세나뚜스 승인
1957년 대전교구 레지오 도입
1962년 4월 24일 대주교 서품
1971년 9월 8일 제주교구 초대교구장
1976년 3월 1일 미사 준비중 선종(제주도 천주교 황사평 묘역에 안장)
*인간의 의지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신비의 영역의 깨달음으로 자신이
하느님의 도구로 어떤 역할을 부여 받았음을 하느님게 감사드렸다)
김수환 추기경께서 “고인의 일생은 선교 자체였다. 고인의 생활 태도는 우리 모두가
우리의 형제에게 사랑을 베풀며 살도록 하는 메시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