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700 80 - 400 2026년 1월16(금)일 촬영
남해창선추도 솔섬의 유래와 일출 장면
07시 34부터
🏝 추도 vs. 솔섬 — 지명과 별칭
이곳의 공식 지명은 **추도(秋島)**입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과 관광객 사이에서는
**‘솔섬’**이라는 이름으로 훨씬 더 많이 불립니다.
**‘솔섬’**이라는 이름은 섬 주변에서 눈에 띄는 자연물과 관련이 깊습니다: 섬 위에
**수십 그루의 소나무(솔)**가 자라고 있어 그 모습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 ‘솔섬’ 이름의 의미
표면적으로는 소나무(松)가 많은 섬이라는 뜻으로 이해되지만, 한국어의
옛 지명 용례에서는 솔이 단순히 소나무뿐 아니라 작고 아담한 섬이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했다는 언어학적 해석이 있습니다. 옛 문헌에서 ‘솔섬’은 소나무가 있다는 뜻이 아니라 작은 섬 자체를 지칭할 때 쓴 사례도 보입니다 (울릉도/독도의 옛 이름 등에서 유래한 용례).
🌅 추도와 솔섬의 관계
‘추도’는 행정적인 고유명사(島 이름)이며, ‘솔섬’은 그 모습을 본떠서 불리는 별칭입니다. 특히 사진가와 여행객들에게는 일출 명소로 유명해지면서 ‘솔섬’이라는 이름이 더 널리 퍼졌습니다.
추도 주변 바다에서 해가 뜨는 장면이 특히 아름다워 일출 포인트로 많이 알려졌고, 배경에 자리한 솔섬이 사진의 포인트로 자주 등장합니다.
🌊 관광 포인트
이곳은 겨울철 해돋이 명소로 인기가 많고(12월~1월 초가 특히 좋다고 함), 소규모 섬이 바다 가운데 아기자기하게 자리해 감성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죽방렴(전통 어로 방식) 풍경도 함께 볼 수 있어 사진 출사지로도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