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설치공사
1) 기초공사 : 유형에 따라 기초공사(독립기초, 줄기초, 앙카고정형, 기붕/벽면 부착 등)
2) 설치가대공사(구조물)
3) 모듈 부착시공 : 모듈부착 → 볼트/너트 고정 →결선
4) 전기공사(간선) : 모듈 → 어레이 → 접속반 → 인버터 → 계통간 간선
5) 인버터(PCS) 설치 : 단상/3상, 옥내형/옥외형
6) 외선(계통연계)공사 : 이 부분은 공사계획신고전에 한전에 배전선로 사용신청을 하고 한전에서 설계후 고지서를 발급한후 고지금액을 미리 납부한 상황에서 진행이 가능합니다.
한전에서 공사를 진행하므로 시공기업에게 언제진행하면 좋은지 확인후 한전 전력공급팀에게 일정을 사전에 알려주어야 합니다. 사전 일정 조율이 안될경우 공사가 지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전의 공사내용은 전주 필요시 공사, 변압기 신설 및 추가, 선로공사(변압기-건물처마끝선까지)입니다.
건물처마끝선부터 계량기까지의 연결은 전기 시공업체에서 진행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주추가, 변압기 교체 등 특별한 공사없이 시공업체에서 계통연계지점까지 물려주기만 하므로 공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 때는 PPA신청시 한전선로 이용료만 부과를 합니다.
※ 공종분류 및 구분
2. 시운전 : 전압/전류를 확인하고 발전량이 정상인지 가동 상황을 확인합니다.
기상센서가 설치된 경우 발전량 계산하여 비교도 가능합니다.
3. 사용전검사 : 전기안전공사에 사용전검사 일정을 사전에 조율해야 합니다. 시공팀과 협의하여 언제 검사받으면 좋을지 일정이 확정되면 전기안전공사 사용전검사 담당자에게 희망일을 알려주어 미리 일정을 조율합니다.
사용전 검사가 완료되면 당일날엔 사용전검사확인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전검사 필증은 보통 검사 다음날 전기안전공사 홈페이지에서 검사번호(고객번호)를 입력하여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사용전검사필증 발급순서 :
전기안전공사 홈페이지(☞바로가기) : → 사용전검사 확인서에 표기된 고객번호로그인 → 진행사항 확인 → 사용전검사필증 출력
사용전검사확인서를 가지고 한전 고객지원팀에 가서 전력매매계약(PPA)을 체결합니다. 또한 병렬조작합의서에 날인을 합니다.
더러 사용전검사확인서로 계약을 안해주는 한전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여 그런경우는 다음날 사용전검사필증을 발급받아 가지고 가서 계약을 합니다.(인감도장 지참)
여기까지 진행된 이후에 한전 단가(용역)업체에서 날짜를 잡고 나와서 수전용계량기를 부착하고 봉인(계량기잠금)을 처리합니다. 이 때부터 송전량(SMP)이 인정되고 한전 전산상에서 등록이 완료됩니다.
그러므로 사용전검사를 오전에 진행하고 오후에 단가업체에서 계량기를 바로 부착할 수 있도록 일정을 미리 요청해둡니다. 그렇지 않으면 송전량(SMP) 인정이 늦어져 헛발전량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을 말하자면 수전용계량기는 한전 단가업체에서 발전소 공사완료후 일정을 잡고나와 부착을 하므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사완료가 될 즈음 한전 전력공급팀에 방문후 수전용계량기를 반출(계기팀)하여 시공업체에서 미리 부착을 할 수도 있습니다.
계량기 부착후 계량값 사진을 찍어 한전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그 때부터 송전량 인정을 해주는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한전단가업체(용역업체)에서 수전용 계량기부착시 오류를 방지할 수 있고 한전에서 계량기봉인업무를 빠르게 진행하여 인버터 시험운전(미정산발전)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전 외선공사, 사용전검사부터 한전업무(PPA, 수전계량기부착)는 일정조율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 최초 발전량 인정
: 한전에서 수전 계량기 설치후 계량기 봉인을 하고 송전량을 사진 찍어가서 다음달 송전량 정산시 차감하므로 이전까지의 생산전력은 인정이 안되는 헛발전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전의 계량기 봉인 일정이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하면 공사는 완료되고 이때부터 매전이 성립되며 SMP단가로 생산전력을 인정받습니다.
검침원이 매달 말에 나와서 송전양과 수전양을 확인하여 한전에 전달후 송전량이 정산되고 고지서가 발급됩니다. SMP는 정산후 거래약정한 사업자 명의의 계좌로 정산금액을 지급받습니다. 이 때 SMP정산금액과 부가세를 포함하여 지급받으므로 부가세를 납부신고하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옵션공사 사항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스프링쿨러의 설치 : 설치장소에 수도라인이 있다면 정식 스프링쿨러를 설치하거나 수도관라인에 타공하여 물을 흘려줄 수 있는 간략한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는 것도 좋으니 시공업체와 미리 상의하여 추가하도록 합니다. 스프링쿨러는 모듈 청소용/여름철 온도효율 저하 방지용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2) 일사량계의 설치 : 일사량계를 설치할 경우 발전량을 시뮬레이션하여 실측치화 비교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설계를 검증할 수 있고 오류가 있는 부분을 찾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모니터링 및 CCTV : 태양광발전소는 트러블이 자주 없기 때문에 발전소에 상주하고 있다면 모니터링 및 CCTV는 경비절감 차원에서 필요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발전소에 상주자가 없다면 웹모니터링 설비를 갖추거나 CCTV시설 설치하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합니다. 인터넷 비용과 유지비용이 필요한 부분이므로 설치여부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사중 또는 완료후 사업개시신고 및 대상설비 확인을 위해 첨부되는 현장사진을 꼭 찍어두어야 합니다.
필요한 현장사진 목록 : 1)발전소 전경, 2) 모듈/인버터 시공사진 (모듈뒷면, 인버터아래 시리얼넘버 확인)
다음 순서는 가중치를 확정받는 신재생에너지 대상설비 확인절차입니다.
Tip1. 적산계량기보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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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2. 발전소 건설공사고가 완료되었으니 발전소 시설/운영관련 어떤 보험상품이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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