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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문학 세미나 / 연혁 문명(11) - 크로마뇽 인
촌사람(이동민) 추천 0 조회 37 23.07.27 06:3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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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7 10:38

    첫댓글 인류의 기원을 읽는 것 같습니다. 참 좋은 공부가 됩니다... ^^*...

  • 작성자 23.07.27 14:10

    저는 개원을 하면서, 시간을 떼우려 역사, 문학, 미술 등등 닥치는대로 책을 보고, 메모도 하고 ------
    그러다 보니 옳은 지식은 아니고, 백화점식으로 모였습니다. 인류의 기원과 곁들인 여러 장르는 오래된 내용이라 정답이 멊습디다.
    그래서 저처럼 껍데기만 훑는 사람에게는 정답이 없으니, 공격 받을 일이 없고 -- 마음이 편합디다.
    노후를 보내면서 문학 사랑방이라는 공부방을 운영합니다. 그냥 교양으로 나와서 공부하는 모임인데 -- 거기서 다루는 내용을 여기에 올리는 것이 많습니다. 야웅 선생님이 올리는 절도 찾아가 보려고 마음먹고 있지만, 교통 정보가 부족해서 --- 야웅 선생님과 백송 선생님이 제 글을 읽어주시고, 의견도 달아주시니, 고맙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 작성자 23.07.27 16:35

    네안데르탈 인이니, 크로마툥인이니 하는 인류의 선조는 유럽 지역에 살았으므로, 백인의 선조와 관련이 있다. 동양은 몽고계 임으로 그들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희박하다. 백인들은 자기들이 우수한 종자임을 내세워야 했으므로(특히 제국주의 시대에는) 네안데르탈 인을 제외하려 온각 (학문적) 쇼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건 정설이 아니고 순전히 나의 생각입니다.

  • 23.07.28 02:38

    구석기시대 인류가 바위그늘에서 살았다는 글에서
    오늘날 산에서 사는 산양들이 바위그늘에서 사는 것을 연상했습니다.
    바위그늘은 다른 동물들의 눈에
    금방 띄지 않아서 숨기 좋습니다. 숨어 있다가 미리 적을 발견하니까
    달아나기도 쉽습니다.
    작품을 연상하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28 05:13

    백송 선생님의 상상력이 뛰어납니다. 문학작품은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구석기인들이 바위그늘에서 살 때는 많은 장점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걸 잘 활용하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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