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영상에 하고픈 이야기를 모두 담아낼 순 없습니다.
그리고 한장 사진으로 자연, 풍경을 다 담아올 수도 없습니다.
언제나 늘 마음 속에 담아오는 감동, 눈으로 담아 오는 풍경들이 더 많은 법입니다.
'사랑하면 그럴 수 있다' 풀꽃 시인의 시적 감성을 흉내내본 산행 후기, 그리고
정맥종주를 망설이는 분들께 하고픈 얘기들은 많은데요.
어설픕니다. 영상이고 얘기고 간에, 내놓고나면...
한번쯤 세상을 내려다보고 싶은 분들께 권합니다.
'가까운 산부터 시작하시라...' 그리고
'웬만하면, 내쳐 가시라...' 아예,
내려오지 마시라...^^
낙남정맥 10구간 산행후기에 대신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맥-길에서 더 많은 백두산우님들 뵙기를 희망합니다~^^
첫댓글 힘들지만 멋진 산행!
건강하게 즐겁게 이어가시기를...
산행기도 넘 좋네요
이크~^^
댓글 다신 거 몰랐네요~~ㅎ
쌩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