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 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출23:16하)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과 크신 은혜를 인하여 찬양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추수감사주일로 한해동안 저희의 일용할 양식과 생업에 복주심을 감사하는 예물을 드리며 예배드립니다.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저희에게 큰 기쁨으로 충만케 하시옵소서.
올 한해도 지구촌 각처에는 전쟁과 기근 지진 재난 다양한 질병으로 인하여 아픔과 고통중에 있지만 모든 인생들에게 이른비와 늦은비를 때를 따라 주시고 의인과 악인에게 햇빛을 주심으로 주의 은혜중에 결실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문제보다 더 큰 하나님의 은혜로 덮으시고 인도하심으로 풍성한 열매를 거둘수 있게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제는 예배를 통하여 더욱 더 주님을 사모할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영육간 베풀어 주신 은혜대로 많은 열매를 거두고 누리게 하옵소서. 지난 3년간의 코로나 위기속에서 잘 이겨내게 하셔서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시고 가정과 일터에 주의 은혜가 흘러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드리는것은 지금도 계속되는 전쟁과 분쟁이 종식되게 하시고 질병이 떠나고 주님의 평강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걸었던 청교도들의 신앙을 본받아 마지막 시대를 말씀과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과 역사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정의와 진리가운데 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귀한 자리에 세우셨으니 두렵고 떨림으로 지혜롭고 성실함으로 충성하는 청지기들이 되게 하옵소서.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온 세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다스려 주셔서 이 백성이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막아주시고 이스라엘의 마병이 되신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전쟁의 위협에서 지켜주시옵소서. 한민족으로 부름받은 저희가 분열하여 싸우지말고, 다윗의 왕국처럼 남과 북이 복음으로 통일되어 이 민족을 통한 선교한국의 깃발을 올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 주님의 말씀을 전하실때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만이 선포되어 생명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이들마다 심령이 소성되고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성령께서 임재하여 주셔서 우리의 귀를 열어주시고 깨닫게 하여 주셔서 말씀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감사의 능력을 회복하게 주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 은혜와 기쁨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치유해 주옵소서. 사람이 할수 없는 것일지라도 주님은 하실수 있음을 믿습니다. 믿는자에게 따르는 병고침의 기적을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군복무중에 있는 청년들에게 주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저들의 몸과 신앙을 지켜주옵소서.
취업과 진학을 앞둔 청년들의 미래를 여호와이레로 인도해 주옵소서.
학업중에 있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해 주시고 세속에 물들지 않고 다니엘과 세친구들처럼 하나님만 믿고 섬기는 귀한 일꾼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오늘 성찬식을 통해 주님의 몸인 떡과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나눌 때 주의 임재가 우리 삶속에 이루어 지게 하시고 나는 죽고 예수로 옷입고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거룩한 예배에 성령님 임재하시고 성령의 기름부어 축사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에 영육간에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