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6일)
세벽 3시 일어납니다
4시 크루즈에서 밀박스를
받고 아스완에서
아부심벨로갑니다
버스를탑니다 아부심벨은
수단과 국경지역이라
투어버스들이 모여 함께
움직입니다 경계도 삼엄
합니다 길가 초소에는
군인들이 무장을하고
있습니다 4시간 동안
어두운 사하라 사막을
달려갑니다 해가 모습을
드러내는지 사막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아부심벨에 도착했습니다
멀리서 아부심벨 대신전과
소신전이 보입니다 사암을
깎아만든 나일강의 상류
이집트 관문에 자리잡은
아부심벨은 파라오
람세스2세의 위대하고
강력한 힘을 위해 만든
신전입니다 아스완땜
건설로 나세르호가 수몰
위기에 직면했을때
유네스코와 국제사회
도움으로
1968~1972년 동안
수천개의 조각으로
나누어 70m 높은곳으로
옮겼습니다 1817년
이탈리아의 이집트학자
조바니 바티스타벨초니가
모래속에 묻혔있던
아부심벨을발굴했습니다
아부심벨의 명칭은 발굴
당시 안내를하던 소년의
이름입니다
람세스2세 대신전과
왕비 네페르타리 소신전
으로갑니다 신왕국시대
19왕조 람세스2세는 25
세부터 92세까지 67년
동안 이집트를다스렸습니다
4명의 왕비와 많은자녀를
낳았습니다 람세스2세는
이집트최고의 파라오입니다
대신전은 높이33m 폭38m
길이 63m입니다 대신전
안으로 들어갑니다 람세스
2세 얼굴의 8개 오시리스
기둥이있습니다 카데시
전투장면의 벽화가 선명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성소가있습니다 일년중
춘분과 추분 이틀만
햇볕이 들어옵니다
프다,아몬라,람세스2세,
라하라크티,
죽음의신 프다는
햇볕을 받지못합니다
90m 떨어진곳에 람세스
2세의 첫번째 부인 네페르타리
소신전이있습니다 사랑과 미의
여신 하토르를 신격화하여 하토르신전이라고도부릅니다
람세스2세 왕비 네페르타리,
아케나톤 부인이자
투탕카멘 의붓 어머니네페르티티,
크레오파트라,고대3대미녀입니다
다시 버스를타고
10시 아스완으로갑니다
나일강을 따라 움직이는
크루즈에서 2시 점심을
먹고 4시반 루프트탑에서
티 타임이있습니다
다과와 음료 커피가
나왔습니다 크루즈에서
내려서 5시반 걸어서
콤옴보 신전으로갑니다
어두운밤 뜬달이 콤옴보신전과
어우러져 더 아름답습니다
콤옴보신전은 그레코로만
기인 BC332년에서
395년 사이에 세워졌습니다
악어머리 소베크신
매의머리 호루스신
두신을 모시고있습니다
나일강 동안에 위치한
콤옴보신전 외벽기둥에
벽화들이 경이롭습니다
태양을 기초로 1년의행사를
상세하게 새긴 벽화도 볼수있고
출산 장면과 의료기구를
새긴 벽화도 볼수있습니다
나일강의 수위를 알수있는
나일로미터를 봅니다 한해의
농사 지표가됩니다 신전에서
내려오면 소베크신을 모신 악어
박물관에서 악어 미이라를
봅니다 콤옴보신전에서 20분
정도 걸어서 크루즈 앞에 왔습니다
물건을파는 사람과 아이들이
많습니다 로컬가이드가 팔찌를
구입해서 모두에게 선물했습니다
크루즈에서 저녁을 먹고 나니
9시에 칼라베이쇼를합니다
숙소:킹투트1나인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