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의 사주와 이름
서태지의 생일은 양력 1972년 2월 21일, 밤 9시 15분이라 한다
2011넌 신묘년 현재 그는 40세이다.

그는 2월의 물로 태어난 사주이다
금백수청격(金白水淸格)이라 머리가 뛰어나고,
계절적 특성상 물의 쓰임새가 적으니
상대적으로 물의 힘이 강하다고 볼 수 있으며,
자기의 힘이 강하니 식상운과 재성운, 관성운을 활용할 수 있는 사주이다
사주에서 물로 태어나는 사람들은 대체로 머리가 뛰어나고,
환경에 적응력이 대단하며, 지혜롭고 다재 다능하여 어떤 형태로든 변화된다.
물 중에서도 큰 물에 해당하는 임수(壬)는
조용한 듯 하다가 해일과도 같은 기운으로 사람을 제압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런 강한 기운은 1992년 그는 ‘난 알아요’라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대한민국 가요계의 모든 기록들을 갱신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라는 칭호까지 받아가면서 승승장구 하는 과정에서 엿볼 수 있다.
사주에서 자기의 힘이 강하면서 살성을 가지고 있으니
자기의 재주인 식상을 쓸 수 있는 사주이라
연예계 쪽으로 나가거나. 가르치는 일이 좋으며,
그 외에도 고급 군인, 경찰, 법조계, 의사쪽으로도
크게 성공할 수 있는 형국이다.
그런데 고등학교 시절에 진(辰)대운이 들어오면서
불의 힘이 약해지고 관운이 깨어지니 학업을 중퇴 하게 된다.
관운이 약해지면서 자기가 쉽게 할 수 있는 식상(천부적인 재주, 예능)을 쓸 수 있는
연예계 쪽으로 가게 된다.
서태지 본 명의 식상(재주)은 나무와 같다.
연예계 쪽에서 활동을 하면서 운의 흐름이 여름으로 가니
제철을 맞이한 식상인 나무는 점점 더 커지게 되면서
재물인 불을 최대한 키울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사주에서 식상과 재물과 관운이 합(合)을 하고 있으니
자기가 활동을 하면서 많은 돈을 벌게 되고
이로 인하여 자기의 명예가 크게 오른다고 볼 수 있다.
사주에서 자기의 힘이 좋으니
자기의 천부적인 재주와 예능의 기운을 발산하여
재를 부려먹을 수 있는 식신생재(食神生財)격이면서,
식상과 재가 합을 하고 있으니 더 적극적으로 부를 창출할 수 있다
게다가 대운(大運)의 흐름이 봄에서 여름으로 가면서
20년 이상 재물의 운이 들어오니 식상인 나무가 크게 자라면서
재물인 불을 더 강하게 해 주는 형국이 되니
이때 그의 재물은 더 튼튼해진다고 본다.
그러나 노년이 되면서 운의 흐름은 가을로 가게 되니
재물인 불의 힘이 약해지면서 재물의 운도 약하게 되니
노후대책을 알차게 준비한다면 편안한 삶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현재의 운을 살펴 본다면,
작년과 올해 자기의 힘을 더 키워주는 운이 들어오니
변화를 많이 주고싶어하는 반면
올해 2011년 신묘년의 경우 말(言)로 인해서 재물의 손실이 있을 수 있다
또, 사주에서 심신불안을 근원적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39세이후 대운에서 또 심신을 불안하게 하는 운이 5년간 들어오니
심신 불안이 겹치게 되어,
돈이나 여자문제로 심신이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하게 된다.
재물의 운이 들어오면서 여자에게도 힘이 들어오니
힘을 가지게 된 여자는 자기 주장을 더 강하게 내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흐름으로 볼 때 아내였던 이지아가 자기의 힘이 강해지면서
서태지와의 결혼을 하였고 2006년도에 이혼한 사실을
그동안 계속 숨겨 오다가 지금에 와서야
위자료와 재산 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도 이런 운의 흐름이라 볼 수 있다.
질병점을 본다면 그의 사주에는 물이 많으니
신장쪽이나 전립선쪽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고,
담배를 피운다면 폐기능도 많이 약해질 수 있으니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그의 본명은 알려진 바에 의하면 鄭鉉哲이라 한다.
성명학적으로 보았을 때 鄭鉉哲이란 이름도
가명인 서태지라는 이름도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이름으로 사주의 흐름을 더 좋게 한다면
불의 기운이 강한 ㄴ, ㄷ, ㄹ 등이 들어가는 이름과
흙의 기운이 들어가는 ㅇ, ㅎ 등이 들어가는 이름으로
조합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