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엄마는 대학원 공부를 한다고 해서 시험에 합격해서 오늘 처음으로 등교하는날입니다
집에서 하비 함미랑 분유먹고 잘놀고..
안방에서 하비랑 테리비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함미가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는날이라서 할수없이 병원에 가야는데...마침 작은이모가 나령이 언니 입학해서 첫등교하는날이라서
휴가내어서 집에 있네요 그래서 이모차타고 소민이랑 같이 병원에 와서 함미 진료받고 왔네요 이모 차안에서...
함미진료 받는중 잠시 쉬고 잇습니다 소민이 피곤한지 잠이 들엇네요 집에 와서 짜증부릴때는 소민이는 딱 두가지입니다
배고푸거나 졸리거나..... 졸릴때는 어깨띠 메고 다니면 1분안에 잠이 듭니다 하비가 어깨띠로 잠재우고 여기 사진올리는중....
\
3월 3일 양손을 잡고 세워있으면 한참을 혼자 서서 버티고 있습니다 다리힘이 무척 센것 같아요
아직 엎치기를 할생각을 안해내요 이제 서서히 엎치기도 해야 될텐데....
3월 4일 하비가 엎치기를 시켜 봤어요 고개를 번쩍들고 처다보네요 앞으로 나가지는 못하고..
3월 5일 토요일 아빠하고 함미는 예식장에 갔고...아빠차타고 엄마는 친구하고 약속있어서 나가고...
하비하고 소민이 둘이만 남았어요 하비가 모자 쒸우고...둘이서 아주 잘놀았어요
분유도 잘먹고 잘놀고...함미네 안방에서 둘이서...
3월 6일 하비가 저녁에 모임이 있어서 나갔다 왔어요 엄마 아빠는 하우스트리로 짐을 나른다고 나가고
함미가 소민이를 업고 달래고 있네요 그동안 소민이 태어난지 꼭 4개월이 됬는데 함미네 집에 있으면서 엄청 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 서서히 집으로 옮기려고 준비중인가 바요 하비는 같이 더있으면 좋겟는데 가야 한다네요
그래서 우선 아빠가 짐을 옮기고 잇나바요 아마 다음주에는 간다고 하나바요
소민이 가면 엄청 보고싶을텐데 큰일이네요
엄마가 짐을 옮기고 밤늦게 들어왓어요 소민이가 엄마를 알아보나? 가만이 있네요
2016년 3월 8일 오늘은 소민이 100기념 사진을 찍는날입니다 도안동에 있는 유명한 스튜디오에 직접가서 찍는다네요
사전에 엄마 아빠가 여러군데 현장 답사해서 그중에서 그래도 제일 낳은곳을 선정해서 오늘 이모차타고 하비랑 이모랑 엄마랑 같이 갑니다 가기전에 우선 하비랑 쎌카한번 하고 .....
여기서 부터는 스튜디오에서 하비가 찍은것이네요 전문작가 선생님이 찍은것은 아직 안나왓어요 하비가 현장에서
폰 사진으로 찍어서 우선 올려봅니다 다음에 전문 작가샘이 찍은것은 따로 올려야지요
어제밤에 목욕을 다하고 아침에 분유 먹고 잠을 실컨 자고 나서 이모차타고 왔는데 켠디션이 좋아서 계속 웃네요
현장 사진찍는사람들이 아이구 애기는 너무 잘웃어서 쉽게 작업을 햇다고 하네요
사진촬영하는내내 한번도 짜증안내고 웃고 잠도 안자고 아주 잘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