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2023년 11월5일(비,그친후 계속 흐림)
★. 오늘의 코스 주요 경유지=인제군 달빛 소리마을 (신병교육대 주차장)
인북천변 -대터교- 도리촌교- 소재교(천주교 수도원)- 말거리-월하동
월하생활 체육관- 원통재래시장- 원통교- 인북천변- 합강3교- 합강1교
리빙스턴교- 합강교- 참전유공자 기념탑- 마릴린먼로 동상(실구미 마을)
※. 상기 녹색표시 지명에대한 설명은 아래 사진에 내용이 첨부되어 있음
★. 오늘걸은거리 및 시간= 거리-18.12km 시간-4시간23분
(출발-09시16분 = 도착 13시40분)
★. 갇이한 사람= 서울 청마산악회(010-5303-3731) 회원과
★.오늘의 일지 ▼
일기 예보를 보니 5일에는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어도 전국에 비가 온다는 얘보다
아침 일찍 준비를 하고 집결지인 사당역에서 출발 오늘의 들머리인 달빛소리마을에
09시10분 도착하니 비가 제법 오고 있었다 한시간여 비를 맞고 진행하니 비는 소강
상태로 우비는 벗고 우산만으로 걷는다 원통 체육공원에 도착하니 비는 그치고 파린
하늘이 곳곳에 보였다
원통시장을 경유하고 진행하니 원통교다 이곳은13코스 종점이다 원통교를 건느면
누리길 방향표시가 있다 오늘은 역순으로 가야 하기때문에 화살표 반대 방향이다
리빙스턴교를 지나고 합강공원을 경유 마릴린먼로 동상이 있는 살구미 마을에 도착하면
오늘의 일정이 마감된다 "오늘의 볼거리는 "리빙스턴교. 합강공원 .마릴린먼로 동상 등
3곳이다 14코스는 이곧을 둘러 보라고 지정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봣다
※.관련사진 ▼
※. 리빙스턴교= 한국전쟁이 계속되던 1951년6월10일 인제지구 전투에 참가한 "리빙스턴 소위와 "부대가 이 부근에서 북한군의 기습을 받아 후퇴 하던중 강을 건너기에 다리도 없었는데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휩 쓸리거나 총에 맞아 병사들이 휘생되었고 "리비스턴"
소위도 중상을 입어 순직하였다 "리빙스턴"소위는 강을 건널 다리만 있었어도 부하들이
죽지 않았을 것이라며 슬퍼하며 고국의 부인에게 다리를 놓아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후 리빙스턴 부인은 이곳에 목재로 교량을 건설 하였고 목재 다리라 불근색 페인트칠을
하였다 현재에는 다시 수리 복원하여 인도로만 운영하고 있었다
이 동상은 먼로 효과로 불리는 영화속 이 장면을 그녀를 떠오르게 하는 대표적인 이미지다
이작품은 1954년 미군부대 위문차 인제를 방문한" 마릴린먼로"를 기념하여 제작 하였다
공연후 그가 남긴말은 = 이곳에서 공연 할때 그 무대의 열정 속에 군인 들이 있었고 야외
공연을 할때 추웟지만 그 추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뜨거웟다 ▲
▲ 마릴린 먼러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