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목사(이하 정목사)는 자신의 저서와 글에서 매우 빈번하게 대형교회를 비판해왔습니다. 대형교회에는 주님의 영이 아닌 세상의 영이 흐르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심지어 대형교회 사역자들 가운데 거듭나지 못한 사람도 많은 것 같다고 주장을 해왔습니다.
정목사의 저서와 글에 나타난 대형교회 비판의 증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것은 듣기에 좋으나 그 속에 생명이 없으며 어떤 것은 겉보기에는 단순하지만 그 속에 생명이 가득한 것임을 느낄 수가 있게 됩니다. 대형교회 앞에서 심령의 서늘함을 느끼기도 하며 작고 초라해 보이는 교회에서 심령의 달콤함을 느끼게도 됩니다.
(부르짖는 기도 1권, 296쪽)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주장하는 하나님의 음성은 그들이 소속한 단체나 교회나 함께 있는 무리들에 의한 영향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건축에 매달리고 있는 교회에 다니고 있는 성도들은 '믿음으로 얼마를 바쳐라' 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부르짖는 기도 1권, 302쪽)
오늘날 부르짖지 않는 큰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큰 것이 다 부흥은 아닙니다. 건물을 크게 짓고 시설이 좋으면 작은교회에 다니던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 것입니다. 그것은 부흥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큰 교회 입장에서는 부흥이겠지만 작은 교회 입장에서는 부흥이 아닙니다. 교회 성장을 연구하는 어떤 이가 건축과 교회 성장의 관계를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 특히 최근에 빠른 속도로 성도들의 숫자가 늘어난 교회가 건축을 한 해에는 다른 해보다 몇 배나 성도들의 숫자가 증가된 것이 나타났습니다.
교회의 건축과 외적 성장이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입증한 것입니다. 하지만 성도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 자체가 부흥은 아닙니다.
(부르짖는 기도 1권, 334-335쪽)
성도의 숫자가 수 천, 수 만 명이라고 긍지를 느끼는 이들도 있지만 그것이 성경에 나타나는 교회의 모습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의 유행일 뿐입니다. 대형 마켓이 등장하여 구멍가게가 문을 닫는 이 세대의 성향일 뿐입니다. 숫자가 몇 천명이면 그것은 조직의 힘으로 유지되지 인격적인 관계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이 시대의 산물이라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나는 대형교회에 다니는 분들을 안쓰럽게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작은 교회에 다니는 분들은 복 받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교회에서 주님을 배우고 서로 교제하며 영적으로 성장해 가는 것은 참으로 복스럽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나는 기성의 전통적인 대형교회들에 그다지 많은 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주님이 영이 아닌 세상의 영, 세상의 흐름이 교회 안에 많이 들어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성의 발전을 갈망하라, 114-115쪽)
이러한 측면에서 생각할 때 오늘날 초라한 개척교회와 대형교회의 풍성함을 보면 과연 교회가 하나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반주자가 없어서 예배의 지탱이 어려우며 어떤 곳에서는 많은 달란트가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없습니다.
(영성의 실제를 경험하는 길, 115쪽)
또한 재미있었던 것은 그녀가 선호하는 교회와 싫어하는 교회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잘 알려진 대형 교회, 지적인 가르침을 중시하는 교회 등에 데려가면 그녀는 별로 저항이 없이 교회에 따라가서 뒷좌석에 앉아 찬송가도 같이 따라 불렀습니다.
그러나 능력을 강조하는 교회, 예배에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에는 그녀는 어떤 일이 있어도 가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런 교회로 자신을 데려가려 하면 상대방을 물어뜯거나 심지어 옷을 발가벗는 등 격렬하게 저항했습니다. 그녀의 눈에는 극심한 공포가 나타나곤 했었습니다.
그녀 속에 있는 악한 영은 그런 곳에 가면 쫓겨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에 대한 경험은 영적 전쟁이 얼마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것인가를 내게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영성의 중심은 사랑입니다, 101-102쪽)
거기에다가 처음에는 교회의 건축과 이에 대한 교회와 신앙의 여러 갈등 상황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와서 머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사랑, 159쪽)
교회 건축도, 자기 교회의 교인 숫자가 늘어가는 것도, 외적인 형통함도 우리의 깊은 속을 만족시켜주지는 못합니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사랑, 1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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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증거들을 통해서 정목사가 지속적으로 대형교회를 비판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그러한 비판의 목적은, 정목사가 대형교회 자체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대형교회에 다니고 있는 성도들을 자신의 교회로 유인하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정목사는 수십만부의 사이비 이단 서적을 판매하고, 만 명 이상의 정독모 카페 회원을 확보한 후에, 지부교회를 통합해 헤븐교회를 창립하더니.. 결국 대형교회를 이루고 싶어서 원흥지구에 수십억원의 은행 대출을 받아 수백평 규모의 큰 예배당을 건축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정목사가 그 정도 규모의 예배당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예배당을 지어 대형교회를 이루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결정적인 증거자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매우 짧은 녹취록이지만, 대형교회를 이루고 싶어하는 정목사의 야욕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증거자료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대형교회를 향한 욕망의 최후.mp3
정목사 : "저희도 뭐.. 한 6층 정도 건축했지만, 앞으로 더 할 겁니다."
정목사는 대형교회에는 세상의 영이 가득하고, 심지어 거듭나지 않은 사역자도 많다고 주장했으며, 대형교회 사역자들은 명성과 영광을 얻은 후에 어두운 곳에 떨어질거라는 저주까지 했던 사람인데, 원흥에 수백평 규모의 예배당을 짓는 것도 모자라, 앞으로 더 큰 예배당을 짓겠다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결국 정목사는 자신이 얘기한대로, 대형교회를 꿈꾸던 거듭나지 못한 사역자로서 명성과 영광을 얻은 후에 어두운 곳에 떨어졌다라고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정목사를 통해서 대형교회를 향한 욕망의 최후를 목격했습니다.
사실 대형교회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충만한 교회도 많고, 작은 개척교회 가운데서도 세상 철학과 인간적인 방법으로 가득한 교회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사역자와 성도들은 교회의 크기만 가지고 교회를 판단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정목사는 끊임없이 대형교회를 비판함으로써 대형교회의 성도들을 자신의 교회로 유인해오고, 결국 수백평 규모의 예배당을 건축했는데, 그것도 모자라 대형교회를 이루고 싶은 탐욕을 부리다가, 자신이 얘기한대로 어두운 곳에 떨어졌던 것입니다.
이단 사이비 사상으로 한국교회를 미혹하던 정목사는 이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헤븐교회는 점점 쇠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원교 교인들은 하루 속히 정신을 차리고 정상적이고 건전한 교회로 모두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헤븐교회가 부도가 나서 문을 닫아도, 끝까지 정목사를 우상으로 숭배하며 비밀 집단으로 숨어들어가는 사람들은, 결국 정목사처럼 바깥 어두운 곳에서 슬피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직 기회를 주실 때 빨리 헤븐교회를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헤븐교회 아웃! 헤븐스쿨 폐교!!
영성의숲 퇴출!!! 정독모 폐쇄!!!!
첫댓글 책에서는 숨어서 글 쓰며 사는게
사명이라 하더니~~~
교회를 저렇게나 크게 지어놓으시다니
사람이기에 변할수도 있지만~~
저부터 변할수 있기에
두렵고 떨립니다
거짓말, 거짓글, 말바꾸기가 특기이죠.
하나님께서 교회를 하라고 하셨다더니
사역은 맞지 않는 옷이라 안한다 하고~
작은 무리 어쩌고 하며
큰 교회를 짓고
숨어지내야 한다 하더니
세상에 드러나야 한다 하고,,,
이루 말할 수 없이 거짓과 기만과 속임이 많았죠.
더 크게 짓고 싶으시다고
음성을 남겨놓으셨으니
책의 글이 다 거짓임을 밝혀놓고 가셨네요
글과는 어찌 이리 다른지 놀랍군요.
정목사 글에서 한 명의 주의 종이 넘어가는데
10년걸린다. 조금씩 마귀가 미혹해 조금씩 변질되기 시작해 완전 붙들려 무너지는데 10 년 걸린다 한 것 읽은 기억이 납니다.
예배당은 교인이 많아져서 예배드리기 불편해졌을때 확장하는거지..
목사가 자기가 큰 예배당을 건축하고 싶다고 건축하는건 아니잖아요?
글에서는 사람이 많이 올까봐 두렵다고 써놓고는 글과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르니...
참 민망하네요...
진정 거듭난 사역자는 대형교회를 하기 힘들다....
대형교회를 지으려하신거는
본인이 거듭나지 않으신거란 말인지.....
여기 글과 녹음된 말이 너무도 다르군요....
이 분 모든 글의 진정성 에 의심이 매우 갑니다.......
음성을 남겨 놓았으니 변명하지는 못하시겠군요~~ 책을 써서 팔았으면 잘못된 사상을 비진리를 전한것 복음을 왜곡한 것 책임지셔야 합니다.
말이 이랬다 저랬다 올바른 정신이 아닌 상태로 많은 말을 하신것 같습니다....
이성을 무시하고
영이 불러주는 대로 막말을 많이 하셨네요...
이성을 안 쓰고 심령으로 살아 이런 폐해가 생긴 것 같군요...
이성도 사용하라고 주신것입니다.
지정의 다 사용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따라가야 합니다.
말씀과 다른
잘못된 이론을 가지고 미혹하는 목자를 무조건 따르면 안됩니다.
말씀에서 과연 그러한가 상고하라 했습니다.
대형교회 짓고 더 크게 할거라 했다가
갑자기 담임목사 사임하며
목회는 자기랑 안 맞는다~~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예수를 따르는 작은 무리들 ..
과 대형 교회라 ..
어울리지 않습니다. 모순된 말과 삶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교회예배당을 몇십억 대출해 크게 지어 놓고는 목회가 자신이랑 안 맞는다고 안 하겠다?
변덕이 죽 끓듯 하는 자! 기도로 살지 않았던 것을 증거하는 신뢰할 수 없는 자!
열매가 최후가 안 좋군요!!!
35억 대출하고 빚을 남기고 가다니!!!
몇십억 큰 돈을 대출받아 교회를 지었다니 이상합니다.
300명 교회라더니 큰 건물 지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어리석고 영적 교만해져 과대 망상에 빠지지 않고서야 할수 없는 일 같습니다. 뱀의 간교한 이중성이 있는곳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