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특새
너희는 나의 백성이라
레위기 26 : 1 - 13
26231102(목)
가장 소중한 주님 1409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288
1840 십자가 의 길 순교자의 삶
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5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7 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8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9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10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11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13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그들에게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내가 너희의 멍에의 빗장을 부수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할렐루야!!
나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옛말에 "갓 쓰고 바지게 진다"는 말이 있다.
천민에게 아무리 양반의 형색을 갖추어 줘도 하는 짓이 어쩔 수 없는 예전의 그 행동이 나온다는 말이다. 우리들의 삶 가운데 불행이나 저주의 영이 자신들의 운명처럼 알고 당연히 그렇게 아둥바둥 살아간다. 그러나 그것이 인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이 아니란 사실을 알 때 우리의 삶이나 생애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처럼 빛날 수 밖에 없다.
내가 누구인가를 올바르게 생각하자.
나는 분명 하나님께서 피 값을 주고 사신 하나님의 백성이다.
세상의 권세 잡은 자들의 배경만 가지고도 얼마나 우쭐대며 그것으로 인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고 있는가? 배경이라면 하나님보다 더 좋은 배경은 없다.
언제나 나의 등뒤에서 지켜보시며, 때로는 채찍질로, 넘어 질 때면 손내밀어 일으켜 주시고, 내가 지쳐 힘 들 때엔 등뒤에서 밀어주시는 그분....
주님께서 내 손잡으라고 팔 내미실 때에 그 손 붙드는 여러분 되시길........
어느 부모도 자식 잘못 되기를 바라는 부모 없다.
어릴 때 남에게 맞고 들어온 자식들을 꾸짖으면서도 속상해 하시던 부모님들이 어찌 자식이 망하거나, 저주의 길로 가는걸 지켜보고만 있겠는가?
독생자를 제물 삼아 그 피 값으로 사신 당신의 백성들이 세상에서 고통 당하는 꼴을 편히 보겠느냐 말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팔린 자들이다. 예수의 핏값으로
우리 자녀들 또한 마찬가지구요.
주일 범하면서 공부하고, 돈벌고, 사업하고 하면서 사는 자들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근심과 걱정과 끝내는 질투를 어찌 받겠는가?
(동원교회, 김 모 집사, 미원=대상, 서울대 상대, 주일날마다 있었던 승진 시험을 응하지 않은 것이다. 결국은 바로 전무로 특채되는 복을 받았다)
우리 육신의 부모가 그러하듯이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많은 사람 가운데서 당신의 백성 삼으신 목적,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신 목적이 있다.(출5:1)
축복을 받겠는가? 저주를 받겠는가?
축복을 받을 일에 대해서는 가르쳐 준 길이 있다.
막연한 것이 아니라 성경은 분명한 길을 제시한 것이다. 많은 종교가 있지만 구원의 길을 제시하고 복된 삶을 제시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기독교 밖에 없다.
오늘 2절과 3절 말씀에 축복 받는 백성의 의무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1. 안식일을 지키라
주일 성수, 성경 애독, 감사 생활.
성도들이 귀가 아프도록 듣지만 오늘날도 장차 올 미래에도 계속 해서 외쳐질 말씀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의 聖日을 구별하여 지키라는 말씀일 것이다. 종말이 가까워 오면 올수록, 경제가, 사회가 발전하면 할수록 모이기를 폐하는 일이 허다할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히브리서 10장 25절"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출애굽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일요일을 (안식일)주일 되게 한 것입니다.
저나 여러분은 세상 속에서 출애굽한 성도 입니다.
그렇다면 세상 사람들이 지키는 일요일처럼, (출근, 일 X)
성도는 주일을 목숨걸고 지켜야 합니다.
성도들이 불신자들 처럼 주일을 일요일로 착각하는 경우가 허다 하지 않습니까?
바꿔 생각 해 보자구요. 어디 세상 불신자들이 일요일 지겹다고 슬그머니 교회에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까?
예배의 자리를 지켜야할 성도들이 봄나들이, 바캉스, 단풍놀이, 집안 대소사 등으로 주일을 일요일로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가?
우리 몸의 주인은 누구인가? 주일의 주인은 누구인가? 주일의 주인은 우리가 아닙니다. 이는 우리 맘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2. 성소를 공경(reverance<worship)하라
교회를 사랑합니까?
이 성소는 에덴에서 출발하여 성막과 회당, 시온-예루살렘을 거쳐서 오늘 성도들이 모여 예배하는 장소인 교회까지 오게 되었다. 이 성소가 공경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그 회개의 장소, 은혜의 장소, 축복의 장소로 인정하고 인격의 대상으로 여기고
성소인 교회를 사모하고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더 한발짝 깊이 들어가면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좋은 교회를 만내면 신앙의 방황이 끝나고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난다.
3.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라
그리하면 어떻게 한다고 했나요? 축복한다. “너희와 세운 언약을 이행하여 번성케하고 창대케 하겠다.....그리고 가장 큰 축복의 말씀은(12절)“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함께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렘30:22,겔36:28,출6:7)
예레미야11장 4절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열조를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그럼 어떤 자들이 저주를 받는가?
성도가 하지 말아야 될 것도 제시하는데
1. 내게 청종치 아니하고- 내게로 향하지 아니함
우리 성도 모두의 삶의 포커스가 주께로 향해야 한다.
그대로 행하라~
그대로 지키라~
~하지 말라~
거룩하라~
경배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위기에만 25회
2.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며-
3. 규례를 멸시하며
4.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며
5. 언약을 배반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지킬 것은 지켜야 합니다)
제품 설명서인 성경- 인간의 삶과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된 대로 준행 할 때, 기계가 잘 돌아가듯 우리의 생애가 하나님의 창조의 의도대로 살아갈 수 있다.
그리하면 너희 죄를 인하여 7배나 더 징치 할지라(18,21,24,28절) 배신감에 대한 결과이다.
레26장을 대하면서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진노의 말씀을 하실까 생각해 보라.
출애굽기34장 7절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을 영벌로 심판치 아니하시고 언제나 회복의 기회를 주신다. 이때에는 그 백성들에게 취사 선택의 기회를 허락하는데 회개하고 돌아오면 다시금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 시켜 주시고 그렇지 아니하면 버림바 된다.
다시 회복의 기회를 주는데 야곱과, 이삭과,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인하여 다시금 당신의 백성들을 회복시키신다.(레26:42)
구약의 패턴은 선택-계약-사명-버림-회복의 반복이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되풀이되고 있다. 지명하여 불러 주시고- 하나님 됨과 나의 백성 됨의 계약으로 인치시고(본문12절)- 계명을 준수할 사명을 주시지만(출애굽의 목적;출5:1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바로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그 계명을 준행치 아니함으로 버림바 된다- 그렇지만 조상들과의 약속의 계명으로 다시금 재선택을 하시는 하나님........
이것은 호세아서에 와서는 약혼-결혼-동거-이혼-재혼아라는 패턴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탕녀 고멜을 신부로 맞으라는 명령에 호세아는 끝끝내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타락한 이스라엘을 대표한 고멜과 구속주로 상징되어지는 호세아와의 사랑이야기이다. 신랑:호세아라고 하는 교회와 신부:고멜이라고 하는 성도, 호세아라고 하는 주님과 고멜이라고 하는 구원받은 백성의 관계를 잘 묘사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어떻게든, 당신을 배반한 백성들을 다시금 불러 주시고, 용서하시고, 사랑해 주신다.
성도 여러분 성도이기를 포기하지 마시기 바란다. 세상과 짝하고 하나님 멀리하고, 성소를 멀리하는 것, 주의 날을 내 맘대로 사용하는 것은 성도이길 포기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도에게 약속된 감추어진 수많은 축복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환경을 돌아 보라. 여러분의 삶이 고통스럽습니까? 힘듭니까? 어렵습니까? 세상에서 위로 받으려고, 세상의 어떤 것들을 통해 그것들을 달래보려고 하는 것이 임시 방편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혈관)
어디가 막히고 어디가 뚫려 있는가를 살피고, 사탄의 통로는 막고 축복의 통로는 열어야 한다.
스티그마타-스티커“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라“
모든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도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주셨는데, 그것은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다.
그것은 오늘 성경이 우리에게 나아갈 길을 확실히 제시해 주고 있다.
오늘 주신 본문의 말씀 붙들고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 된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2001년 7월 4일(수) 기드온횃불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