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아있는 교회의 예배 가운데 예슈아의 보혈을 덮어지게 하소서.
1)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한복음 6장 56절) 아멘! 예슈아의 피가 우릴 구속케 하셨습니다. 예슈아의 피가 우리의 죄를 제거하고 파괴하는 능력이 되며, 우릴 하나님과 화목케 합니다. 예슈아의 보혈을 우리 살아있는 교회 성도님들의 영과 혼과 육체에 덮어 주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우리 살아있는 교회 성도님들 심령 가운데 심겨지게 하소서. 예슈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생명의 말씀이 마음에 떨어지자마자 공중의 세계로 가져가는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 예슈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생명의 말씀이 마음에 떨어지자마자 세상의 시련을 주는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 예슈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생명의 말씀이 마음에 떨어지자마자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의 기운으로 인해 씨를 자라나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은 떠나갈지어다. 우리의 마음이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2)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00편 4편). 아멘! 감사는 하늘의 문을 여는 열쇠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우리가 불안한 마음, 불평하는 마음, 걱정과 근심과 염려하는 마음으로 예배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미가서 7장 8절)’ 아멘 ! 하나님, 사단이 우릴 거짓으로 참소하고 기뻐하지 않도록 파수하실 원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부정적인 마음들은 예슈아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 주님의 이름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2. 살아있는 교회의 예배 가운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을 부어주소서.
1)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시편 111편 10절) 아멘! 경외란?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면, 내 인생은 두렵고 떨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두려움의 대상은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놓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을 부어주어서 세상 위협에 담대하게 맞서 싸우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와 진실한 자와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능력 있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의 방법으로 능력 있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자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에게 많은 경험과 지식이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사람을 당해낼 수 없습니다. 우리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이 땅에 흘러가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3. 살아있는 교회의 예배 가운데 돌파의 영이신 성령님을 부어주소서.
1)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에베소서 5장 16절-17절) 아멘!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돌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삶의 방향성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리면 혼란과 무질서를 따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과 생각과 감정이 깨어지고 돌파하는 능력이 우리의 삶 가운데 풀어지게 하소서. 제한되어진 이 땅에서의 시간을 육체의 생각에 의해 살아가는 자가 아닌 영의 생각을 좇아가게 하소서. 자기를 부인하며 자기 십자가를 매고 예슈아를 따르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야고보서 1장 22절) 아멘! 주여, 마지막 때의 미혹이 매우 클 것입니다. 이 때, 가장 심각한 문제는 자신이 미혹당하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우리 스스로에게 속고 있는 것이며 마음이 부패한 상태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토라를 통해 모든 성도들의 삶이 정렬되게 하소서. 타락하고 부패한 마음을 회복시켜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4. 살아있는 교회의 예배 가운데 지혜와 계시의 영이신 성령님을 부어주소서.
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1장 17절-19절). 아멘! 지혜와 계시의 영이신 성령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가르쳐주소서.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슈아의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한 주간 승리와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승리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2)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다니엘 1장 8절) 아멘! 살아있는 교회가 이 세상 사람들에게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알려주는 선두주자로 세워지게 하시고, 적그리스도의 계략을 알아 영적전쟁에 참여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특별히 살아있는 교회 성도들이 노아와 다니엘의 신앙을 본받아 죄의 유혹과 세상의 혼동과 속임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확신과 평안과 감사함과 거룩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는 이유는 더 귀한 보물 (하나님 나라)을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에 살고 있는 우리가 지혜와 계시의 영을 통하여 주님 오실 길을 준비하며 예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5. 살아있는 교회의 예배 가운데 부흥을 주소서.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박국 3장 2절). 아멘! 부흥은 단순히 교회가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교회 성장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부흥은 바로 한 사람의 부흥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 땅의 부흥과 회복은 겸손히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에게 시작된 부흥이 교회에서 가정으로, 가정에서 도시로, 도시에서 나라로, 나라에서 열방으로, 열방에서 땅 끝 이스라엘로 번져 나가게 하소서. 우리에게 부흥의 불길을 주소서. 큰 산을 태우는 작은 불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장 2절) 아멘! 하나님, 아비 세대의 믿음이 다음 세대에게 흘러가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경배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다음세대로 일어나게 하소서. 그리고 우리의 가정이 믿음으로 일어나 다 함께 주 오실 길을 예비하며,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영광을 위하여 나를 너희를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나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스가랴 2장 8절) 아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눈동자로 여기십니다. 눈은 우리의 몸 가운데 가장 예민한 곳이기 때문에 조심하며 보호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신의 눈동자처럼 지키보고, 당신의 모든 초점을 맞추어 놓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알길 원한다면, 하나님이 지금 어디에 집중하고 계시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눈동자 또한 세상에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동자에 고정되어야 합니다. 예루샬라임 성전은 모든 열방을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의 정부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 때, 우리는 부활의 몸으로 신랑 예슈아를 맞이하게 되며, 예슈아와 함께 1,000년 동안 열방을 통치하는 왕으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살아있는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의 이름 ‘이스라엘’ 안으로 정렬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6. 살아있는 교회 예배처소를 위한 중보기도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소이다 (열왕기상 8장 13절) 아멘! 하나님께서 예배받길 원하시는 장소를 발견할 수 있는 영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살아있는 교회를 통하여 이 지역의 영혼들이 이스라엘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지 알게 하시고, 우리가 청지기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