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눈을 다시 몇 번 더 꿈뻑이고 나니 겨울 한가운데를 지나 어느 새 입춘을 맞이하고 있네요....
저의 봄님이 제 곁으로 오시어 당신의 임재를 넌저시 알려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의 모든 벗님들께서는....
올해는 더욱 멋지고 새롭고 싱그러운 벗님 만의 봄님을 맞이하시어 풍성한 일년을 영위해 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추운 날씨이지만 따스한 봄날을 미리 마음에 담아
모두 하나되어 함께 울고 웃는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으로
저의 묵상기도문 113번~116번을 올려두었습니다....
바쁘신 하루 일정을 사시고 계심을 잘 알고 있사오나 부디 선(善)으로 함께 하시어
근본적으로 인류의 가난을 물리치는 그 기반을 우리 스스로가 닦아 나가게 되기를 두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
벌써 우리 민족의 최대의 명절 설날이 코 앞에 와 있습니다.....
변함없이 벗님들의 하늘과 함께하시는 가족과 함께하시는 복되고 행복한 시간 이어가세요....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