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로와 시돈
마가복음 7:24-30
[7: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7: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7: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7: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7: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7: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7: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두로와 시돈the Tyre and Sidon은 지중해에 연한 항구도시들이다! 현제는 레바논에 속해있으나, 이사야의 시대 이미 지중해 연안의 각국과 해상무역을 담당했던 부요와 풍요의 도시국가였다!
베니게(페니키아Phoenicia)가 된다!
두로는 섬으로 이루어진 항구도시인데, 후에 육지와 연결되었고 이 연안국가들의 중심도시가 되는데, 두로의 멸망은 이 연안국가들의 멸망으로 이어진다!
멸망후 그들이 회개하고 여호와께 돌아와 주를 섬길 것을 예언하고 있는 이사야의 예언은 예수님 시대 복음을 위하여 예수님께 나아오는 성경의 기록에서 확인되나, 그 온전한 성취는 아직 기다려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첫댓글 지도를 첨부하여 두로지역을 보여 주시고 멸망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시켜 주시니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