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현장의 기초는 다른 현장과는 상황이 많이 다른 편입니다.
아랫쪽에서 보면 기단부의 전체 높이가 2미터 이상으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아래쪽으로 2미터 이상의 돌을 쌓아놓고 기초를 했기 때문에, 상당히 고난도의 기초 기술을 필요로 하는 현장이었습니다.
하튼, 이광현 팀장의 주도하에 3일만에 원만히 기초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레미콘 타설을 시작했습니다.
남은 레미콘은 데크에 사용할 기둥용으로..
팔각부분입니다.
아래쪽에서 보면 팔각부분이 2미터 이상으로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전체 기초 기단부는 300(30㎝)로 낮게 잡았습니다.
그래도 집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타설종료 레미콘이18루베 들어갔읍니다.
30평 기초치고는 레미콘이 별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기단부 300(30㎝)로 낮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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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레미콘이 30평에 18루베 들어갔으면 18센치 친것입니다. 30센치를 치려면 30루베 들어갑니다
계산은 정확합니다!
그러나,현장 여건은 현장마다 틀릴 수가 있을 수가 있겠죠?
닠을 보니까 알 것 같습니다.
'모 까페'의 제 닠이 "seacastle" 입니다.
잘 할려고 이제 시작 하는 모임이고,그 뜻이 좋아서 저도 동참한지 얼마 되질 않았습니다.
좋게 봐 달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칫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저는....
청송 현장의 팀장으로 우선 일을 하고 있고요.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모든 공정 open 했으니 보시고.....
님이 얼마나 열정적인 줄은 압니다.
그런데....
저도 할 말은.....
제 현장,제 블로그로 초대합니다!
개인적인 나눔은 제가 바라던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