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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지역별 안내판 [북버지니아 / Clifton] 타이 레스토랑 - Sakoonthai
인사이트 (남/1962/북버지니아) 추천 4 조회 97 24.01.25 22:3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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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5 22:56

    첫댓글 우리집에서도 고수는 저의몴이네요
    짬짜면을 고집하는 남편 때문에 태국음식 좋아하는 제가 양보 하느라 자주는 못가요
    사진을 보니 먹고 싶네요

  • 작성자 24.01.28 09:16

    그러시군요. 여행자님 남편이 계셔서 이제야 제가 위로(?)를 받습니다. 고수도 못 먹는 제 입맛과 비슷한 남편분께 안부를 전해 주세요. 이곳ㅊ약이민 공동체에 동지가 있다구요!

  • 24.01.25 23:14

    저는 고수를 아주 좋아합니다. 심지어, 라면에도 고수, 숙주나물을 넣어서 먹기도 하죠. 요새 제 메뉴가 계속 밀립니다. 이렇게 타이레스토랑도 소개해주시니, 일단 노트에 적고, 숙제 밀린 느낌이 드네요 ^^

  • 24.01.26 02:00

    ㅎㅎ 여자들 입맛에 고수가 맞나보네요

  • 작성자 24.01.28 09:22

    아하... 선인장꽃님 입맛이 제 아내 입맛과 비슷하신가 봅니다. 고수를 맛나게 먹는 아내를 좀 더 이해하는 마음으로 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25 23:55

    ㅎㅎ 선인장님 숙제의 제목이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01.28 09:24

    본의아니게 제가 올려드리는 음식들을 하나 하나씩 드시는 것을 선인장꽃님께서 스스로에게 내신 숙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 24.01.26 02:47

    고수는 저 아직도 못먹습니다. 음식 맛있어 보이네요. 먹고 마시는 것 외에 인생에 즐거움이 없다 했습니다.

  • 작성자 24.01.28 09:25

    드뎌 동지를 뵈옵니다. 큰 위로를 주셨슺니다! 고수를 먹는게 쉽지 않지요? 그걸 잘 먹는 사람은 잘 못먹는 저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히더라구요.

  • 24.01.26 06:19

    오래 전에 사시는 근처로 장기 출장을 가서 매일 먹을 곳을 찾아 다녔는데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봄과 가을 주말에 한국 마켙에서 김밥을 구입하여 샤난도우 국립공원으로 놀러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24.01.28 09:27

    아... 그러셨군요. 안타깝게 되셨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 지역 맛집들을 소개해 올려 보겠습니다. 이 지역 뿐 아니라 지난번 한국갔을 때 찾은 맛집들도 소개해 드려 볼까요?

  • 24.01.28 09:37

    @인사이트 (남/1962/북버지니아) 그러면 고맙지요.
    작년 한국에 가서도 잘 모르니 동창들이 알려준 곳만 다시 방문하곤 하였지요.

  • 24.01.26 09:18

    인사님 입맛이 저와 비슷한 듯.. 방아는 먹어도 고수는 못 먹는 ㅋ
    그 맛과 향은 도저히 극복이 안돼서 더 이상 시도조차 포기했답니다
    음식들이 다 깔끔하고 맛있어 보이는데 친절까지 하다니 금상첨화네요~

  • 작성자 24.01.28 09:28

    와... 이렇게 또 한분의 입맛 동지를 뵈옵니다. 방아잎을 먹으면서 고수를 못 먹는 제가 이상한(?) 사람인줄만 알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큰 위로를 주셨습니다.

  • 24.01.28 14:34

    저도 센터빌에 살고 있서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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