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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건강한 삶을 위하여 또 다른 건강유지법들
솔향/1964/캘거리 추천 4 조회 126 24.01.15 21:3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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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5 22:10

    첫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누룽지를 좋아해요
    청국장 너무 먹고 싶은데 볕짚이 없어서 그런지 몇번 실패 했어요
    청국장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

  • 작성자 24.01.16 04:17

    검정콩을 무르도록 푹 삶은 뒤 유리볼에 담고 대나무로 된 이쑤시개나 팝씨클=하드 stick 또는 대나무 꼬치같은걸 꽂아서 뚜껑덮고 천으로 감싸 택배 박스에 담아 테이프로 밀봉. 하루반 정도 방치하면 하얀 걸로 덮이고 실도 보여요. 으깨어 시레기나 배춧잎같은 거 넣고 고추장, 두부넣고 끓이다가 맨 마지막에 청국장과 파 넣어요.

  • 24.01.15 22:25

    눌은 밥이 몸에 좋군요. 밥할 때 좀 눌려 누룽지 만들어 볼게요.

  • 작성자 24.01.16 03:51

    맛도 좋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1.16 03:56

    어떤 의사는 환자를 바닷가 모래에 푹 묻다시피하는 처방을 내려서 빠른 치유가 됐다고 하던데요. 맨발걷기해서 치유된 사례가 참 많아요.

  • 24.01.15 23:27

    어떤 방법이든 스스로 믿고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을 소중히 생각하고 잘 관리하려는 정성과 인내이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16 03:56

    다정하신 댓글 감사합니다

  • 24.01.16 00:28

    관리를 잘하시고 계시네요. 요새 한국에선 누룽지를 상품화해서 팔더군요. 그래서 작년에 한국가서 누룽지를 사가지고와서 먹었어요. 아직도 팬트리 어딘가에 있을테니, 오늘 아침은 무조건 누룽지밥입니다^^

  • 작성자 24.01.16 03:57

    ㅋㅋ 잘 끓여드시고 건강하세요.

  • 안타깝게도, 편리한 전기밥솥에서 밥을 하니 누룽지 생길일이 없죠.ㅠ
    저도 누룽지 자체는 너무 딱딱해 치아 보호 차원에서 피하지만 끓여먹는거
    싫증도 안나고 심심할땐 간식처럼 먹곤 했어요. 오이지무침과 고소한 누룽지밥이 환상조합^^
    Ps:어제 반개 썰어 밤새 물에 담가 냉장보관한거 무쳐봤는데 아삭하고 짜지않고 이만하면 만족해요. ㅎ 그 오이지향은 발효가 덜되서그런지 없었지만 맛있어요.^^

  • 작성자 24.01.16 14:04

    전기밥솥의 밥을 냄비나 후라이팬에 다시 구워서 끓이면 부드러워져요. 조금 식히거나 얼음을 띄워 시원하게 먹어도 좋아요.
    오이지 맛있게 되었군요.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ㅎㅎ

  • 24.01.17 00:56

    오이지에 올린 고명이며 수국님의 고운 성품이 전해지네요

  • 24.01.17 15:55

    저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우연히 보니 면역 기능을 올리는 내처럴 킬러 세포의 활성도가 높아 지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시도해 보았지요. 그런데 숲을 걷다가 새끼 발가락을 길이 2센티 정도 되는 까만 벌레 한테 물렸는데 온통 다리가 퉁퉁 붓더라구요. 이게 며칠 동안 가려워서 혼났어요. 그래도 굴하지 않고 다시 걸었는데 이번엔 거머리에게 발가락 사이를 물려서 샤워를 하니 바닥이 피바다..ㅋ 호주는 벌레도 독한 것 같아서 그냥 신발 신고 걷기로 했는데, 어씽 도구를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 작성자 24.02.17 13:39

    호주 사시는군요. 벌레와 거머리에게 당하셨군요. 여기 캘거리는 겨울이 길어서 맨발 걷기는 여름에 밖에 못해요. 아마존에서 얼싱매트 저렴한 걸로 사서 깔고 앉거나 살을 대고 있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얼씽 슈즈는 비싼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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