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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타다 남은 싱그러움 한점, 그리움으로 노래하다
【라이브제주/박은교 기자】숨비소리 시낭송회(회장 고길선)는 2023년 5월 20일 오후 5시30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510번길 63 제주 메밀이야기 카페에서 제103회 숨비소리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음악 공연 - 기타 연주&노래 △소리새 - 꽃이 피는 날에는, 이문세 - 소녀/김형갑
이날 시낭송 프로그램은 신호철의 사회로 오프닝 행사 ▲신하구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시낭송 ▲문상금 시인 △문상금 시인의 "제주 메밀의 노래" ▲오택중 △공지영 시인의 '기억 위로 세월이 덮이면' ▲신상근 △정호승 시인의 '봄 길'
숨비소리 시낭송회, 제주 메밀이야기에서 제103회 시낭송회 성료
◆음악 공연 - 기타 연주&노래 △소리새 - 꽃이 피는 날에는, 이문세 - 소녀 /김형갑 ▲고길선 △도종환 시인의 "오월 민들레" ▲김미성 △나태주 시인의 '선물' ▲이경숙 △김영랑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자유 시낭송 및 연주
김미성 회원이 숨비소리 시낭송회에서 나태주 시인의 '선물' 시낭송을 하고 있다.
◆앤딩 공연 - 투카포/ Don mclean vincent - Starry starry night ▲신호철 △제주 메밀이야기 시낭송 순으로 마련됐다.
숨비소리 시낭송회, 제주 메밀이야기에서 제103회 시낭송회 참석자 기념사진
고길선 회장은 “코로나19로 긴 시간동안 회원들이 맘껏 기량을 펼치지 못한 아쉬움이 많았다. 금번 103회 시낭송회를 계기로 많은 서귀포시지역 회원들이 참가하는 시낭송회와 문학활동을 통해 서귀포의 문학적 위상 제고에 많은 노력과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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