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의 모든것
혈액형별 체격
☞ O 형 [ 여자 ]  
O형 마른 체격의 여성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운명적인 만남이나 해변의
데이트를 꿈꾼다. 직장에서 우연히 만난 멋진 남성이 대학시절 알던 선배인
것을 알았다. 그런 것만으로도 운명이라고 느끼는 타입인 것이다.
너무 앞서가는 경향이 있지만 쉽게 먼저 접근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언제까지고 꿈속에서 좋아하는 사람과의 데이트 장면을 상상하는 것이다.
약간 마른 체격 여성도 공상하기를 좋아하지만 어느 정도의 선에서 그만두고
파티나 사교 모임에 열심히 참가하려고 한다.
만남의 찬스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선물이나 손수 만든 음식으로 공략에 나서는 등 주저없이 행동을 보여준다.
표준체격 여성은 본래 박애주의적인 성격. 약간 살찐 체격 여성 정도로 정성을
다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남의 찬스를 놓치거나 하지는 않으면서 굉장히
능수 능란하게 요령껏 헤쳐나간다.
남자들이 "함께 있으면 편안하다" 고 말하는 타입이다.
어느 타입이나 모두 사람에게 기댈 줄도 알고 사람들의 의지가 될 줄도 안다.
자기가 먼저 접근할 용기는 없지만 누군가가 접근해 오면 일단은
응할 자세인 것이다.
☞ O 형 [ 남자 ]
O형 남성은 누구에게나 가볍게 말을 시키고 대화를 즐길줄 안다.
남자친구들도 굉장히 많다.
표준체격의 남성은 남자들 사이에서 굉장히 인기가 높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그런 여성에게도 접근한다. 거절당하면 실망하기는 하지만 "다음 기회가 있겠지"
하고 금방 다시 회복된다.
마른 체격의 남성은 친구는 잘 만들지만 사랑에는 서툴다. 사랑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 환경이지만 주위에는 그저 친구일 뿐인 여자들뿐이다.
하지만 "이 사람이다" 하고 정해지면 금세 적극적으로 접근한다.
약간 살찐 체격이나 비만 체격인 남성은 여자를 볼 때 한 번 보고서"괜찮은데"
"싫다"는 식으로 너무 빨리 판단을 내린다.
마음에 들면 자기 페이스대로 진행시켜 나간다. "끈질긴 남자"라는 평도 듣지만
"터프하고 자신만만해서 믿음직스럽다" 고 생각하는 여성들도 많다.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높아서 그의 주변에는 늘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그의 이런 즐거운 분위기에 여자들은 같이 휩싸이게 된다.
단 이렇게 그룹으로 있을 때는 자신이 가장 주목받는 존재여야만 한다.
그리고 여성에게 친절한 경우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둘 것.
☞ AB 형 [ 여자 ]
같은 AB형이어도 체격에 따라 사랑의 양태가 제각각 달라진다.
우선 마른 체격 여성은 처음 만난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는데 서투르다.
설령 자기 취향의 남자가 곁에 앉아 있더라도 장소와 상황을 따지기 때문에 누군
가가 소개해 주지 않는 이상 자기가 먼저 말을 걸거나 하는 일은 없다.
합리주의적인 표준 체격 여성은 자기 취향의 남자를 발견하면"모처럼 이상형을
발견했는데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 고 생각하고 그를 소개시켜줄 만한 사람을
찾아 나설 정도로 적극파. 약간 살찐 체격은 가능한 자연스럽게 목표로 하는
그의 그룹안으로 접근해서 어느샌가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잇는 스타일이다.
어느 체격이건 갑작스럽게 열을 올리면서 남자에게 대시하는 일은 없다.
자신에 대한 상대방의 관심과 상황을 냉철하게 관찰하는 것이다.
하지만 마른 체격 여성은 별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성이 나타난다면
상대방이 "백마 탄 왕자님 "처럼 보이게 된다. 상상하던대로 믿음직스럽고
부드러워서 데이트는 고급 호텔 디너로 즐기는 분위 기라면 사랑의 포로가
된다. 주위 사람들은 그다지 감탄할 만한 남자가 아닌데도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완전히 빠져든다.또 그사람이 너무 좋아서 사기꾼에게도 걸려들기 쉽다.
자신이 그렇다는 점을 자각하고 있어야 한다.
☞ AB 형 [ 남자 ]
AB형 남성은 친구와 삼각관계가 되더라도 여자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바이탈리티는 없다."그 녀석이 그녀를 좋아하다면 난 괜찮아"하며 한 걸음
물러서서 자신의 감정을 정리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표준 체격의 남성은 좋아하는 여자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체크하는 등등 사랑의 고백까지는 굉장히 시간이 필요하다.
마른 체격 남성인 경우는 제멋대로인데다가 끈끈한 정이 있는 그런 관계에는
서툴다. 어딘가 냉정한 구석이 있어서 진저한 사랑보다는 즐기는 감각의 사랑에
흥미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달콤한 말도 가볍게 할 수 있다.
O형처럼 정에 약한 여성은 주위할 필요가 있는 남성이라고 할 수 있다.
☞ B 형 [ 여자 ]
B형 표준 체격 여성은 처음 만난 사람과도 전혀 처음 만나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상대방을 편안하게 대할 수 있다. 상대방도 경계심을 풀기
때문에 동성이건 이성이건 친구는 늘 많다. A형처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접근할
계기가 없다" 고 고민하는 일은 전혀 없다.
교제 신청이 들어와도 "예스" 인지 "노" 인지 답이 확실하다.
예스면 그 자리에서 O.K.
마른 체격의 여성이라면 상대방과 죽이 맞아서 곧장 깊은 관계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다. 만남이나 접근에 대해 고민이 없는 타입이다.
약간 살찐 체격 여성도 붙임성이 좋은데 사람을 금방 믿는 버릇이 있으므로 교제를
시작할때는 상대방에 대해서 조금만이라도 신변조를 해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 B 형 [ 남자 ]
약간 살찐 체격의 B형 남성은 유니크한 발상과 유머를 지니고 있다.
호기심이 왕성해서 색다른 여성에게 끌린다.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는 쉽게
말을 걸어서 금세 친구가 된다. 만나면서 여자가 즐거워 하는 것 같으면 상대방도
자기에게 호의를 느끼고 있다고 확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A형이나 O형은
"각도 자유인 남자" 라고 콧방귀를 뀌는 경우도 많다.
B형 표준 체격 남성은 지각을 밥먹듯이 하기 때문에 첫 데이트에도 지각을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이런 경우 본인은 초조하게 나타나서 지각한 점을 반성하기
때문에 용서 받을 수 있는 성격이다.
그런데 B형 남성은 모두 진정한 사랑의 고백에는 서툴다.
"사람을 앞에 두고서 스트레이트로 좋아한다는 말을 어떻게 하는가?
그런 것은 거짓이다" 는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또 상대방이 자신에게 진심이 아닌 것을 알게 되면 미련없이 정리할 줄도 안다.
B형 남성이 접근해 오는데 좋은것도 싫은것도 아닌 상황이라면 가볍게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이는 편이 좋다.주저하고 있는 동안 그는 다른 여자에게 접근해
버려서 기차 떠나고 후회하는 상황이 된다.
마른 체격은 일시적인 기분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다.
진심인지 아닌지는 사귀어보지 않는 한 본인도 잘 모른다.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고 고민하거나 할 필요가 없는 상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 A 형 [ 여자 ]
A형 사람은 기본적으로 만사에 대해 신중하고 용의주도하다.
특히, A형 마른 체격 여성은 경계심이 강해서 여러 차례 만나보고"이 사람이라면
괜찮겠다"는 확신이 선 후에야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 나간다. 처음부터 데이트
신청을 받더라도 쉽게 응낙하면 싸구려처럼 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나고부터 사귀기까지의 기간이 굉장히 긴 경우가 대부분. 만나서 첫눈에 반해
곧장 깊은 관게를 갖는 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는 타입이다.
표준 체격의 여성도 마찬가지이다
자기가 먼저 남자에게 접근해서 데이트 신청을 한다는지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런 적극성을 지니고 있는 타입은 A형의 약간 살찐 체격이나 비만 체격의
여성이다. 하지만 한 번 정도 만나 남자에게 갑자기 편지를 내민다든지 하는 일은
없다. 주위에서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서 가능한한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꼴불견으로 여겨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견딜 수 없는 일이므로
용의 주도하게 접근할 작전을 세우는 것이다.
이런 여성은 남성이 보기에는 자존심이 강해서 어딘가 모르게 보통 수단으로는
안될 여자로 비춰진다. 인기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남성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는 타입인 것이다. 하지만 일이 잘 진행되지 않을 때나 우울할때에 남성이
친절하게 상담해 주거나 하면 금세 마음이 기울어지는 경우도 많다.
☞ A 형 [ 남자 ]
A형 남자의 용의주도함은 전체 혈액형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이다.
마른체격의 남자는 한 번의 만남으로는 여성의 기억이 남지 않는수도있다.
첫인상은 "좋은사람" 이란 이미지가 강하다.하지만 본인으로서는 처음 만나서부터
솔직하게 다 털어놓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표준체격이나 약간 살찐체격의 남자는 여자에게 멋지게 보이는 일에 굉장히
신경을 쓴다.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도 거절당해서 상처받는 것이 너무나 두렵다.
자기가 먼저 상대방에게 교제 신청을 하는 일은 생각하기 힘들다.
따라서 이 타입의 만남은 일단은 친구로서 예의바르게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그만큼 A형의 사랑은 일단 시작되면 그냥 빠져드는 스타일이다.
그 감정은 또한 너무나도 순수하다. 가령 A형에게서 프로포즈나 데이트 신청이
있었다면 그의 감정은 진지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A형의 남자는 여자를 사귀는데 있어 전체 다른 혈액형 중에서도 단연 용의
주도한 면을 가지고 있다.
마른 체격을 지닌 남자는 한 번의 만남으로는 여성의 기억이 남지 않을
수도 있다. 단지 처음 만났을때의 인상은 "좋은 사람"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정도다. 하지만 본인으로서는 처음 만나서부터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별다른 인상을 줄 수 없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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