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반 간증문
제1기 이름 : 박 정 인
양육 반 공부를 한다고 한다.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제일 힘든 것은 간증 문을 쓰는 일이다. 해야 된다, 하지 말아야 한다. 두 갈림길에서 망설이게 한다. 우리 모두가 마땅히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도 나의 삶은 여는 사람과 다름없는 아주 평범한 그저 말씀 듣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그렇게 진보 없는 하루하루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양육을 받으면서 이러한 점을 나는 발견할 수 있었고 참으로 나의 모습이 주님 앞에 부끄러운 일이 있음을 알았다. 그래도 나의 부족한 점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고개 숙여 눈을 감고 고백했다. 용서하여 주소서 --- 앞으로는 주님께 더 나아가길 바라고,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만날 수 있도록 양육 반 공부를 하면서 여기에 모인 각자의 기도의 제목을 서로 교환하여서 기도 해주기로 하였다. 모두들 기도 제목이 많이 있었다. 1.2.3. ----그들이 부러웠다. 왜냐하면 나의기도 제목은 1가지만 있었기에 기도 이러했다. 찬석이가 학교에서 운동을 하는데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고 믿음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찬석이를 두고 기도했다. 3학년 태권도 연습을 하다가 팔이 부러졌다. 그럼에도 태권도과에 도전하여 지금 재학 중이다. 그 학교는 10시까지 맹훈련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나는 이 문제를 두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들어 주셨다. 찬석이 한 테 연락이 왔는데 계명대 총장 전국대회에서 3등을 했다면서 거기에다 생각지도 못한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그 대학교 내년 표지모델로 친구와 들이서 사진을 찍었다면서 자랑을 하였다. 나는 하나님께 또 한 번 감사했고 이번을 통하여 기도의 확신을 가졌다. 찬석이 믿음에 대해서는 계속 기도하기로 했다. 양육을 통해서 나의 신앙생활을 점검할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안한 사랑을 주시고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하며 앞으로 예수님 증거하며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