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창업 호텔창업 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015년까지 3만 8천 실 확충위해 서울시특별법 가동 적극적예정이고
용적률 확대하고 각종 기금으로 공사비도 적극 지원해할예정이다
일자리 늘려야 하는 정부와 정치권이 호텔 확충 적극적나설예정이고
학교 주변에 유해 부대시설 없는 호텔 들어서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2015년까지 수도권에 호텔 3만8천 실과 대체 숙박시설 8천 실을 공급하고자 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3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므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호텔 건립시 건축허가 등을 일괄처리해주고 용적률 적용 범위도 확대키로 했다.
이처럼 많은 객실이 필요한 것은 외래관광객이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외래관광객 80%가 수도권을 방문하고 있는데 현재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수도권 호텔 수요는
36,378실인데 공급은 28,046실(객실 가동률 80%을 적용했을 때)에 불과하여
8,333실이 부족한데 매년 증가하는 관광객수를 가정하여 산정해보면 이러한 숫자가 나오게 된다.
이에 호텔사업과 호텔창업 자들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 어디든 모텔 호텔 건립할수있다~
그래서 지난 1월 공포한 ‘관광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 달 27일부터 시행됨으로써
본격적인 호텔 늘리기에 들어간 것이다. 결국 정부의 이러한 의지에 따라 수도권은 지금보다
훨씬 많은 호텔이 들어서게 된다.
특이한 것은 지금까지 서울 중심부를 중심으로 호텔이 지어졌지만 앞으로는
서울 경기에 골고루 호텔이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호텔 부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서울의 경우 부도심권에 해당하는 광진구나 구로구, 동작구 등에도 호텔이 차례로 들어선다.
광진구는 호텔이 들어설 특별한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건국대를 중심으로 호텔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미 건국대가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이 오픈했다.
이곳은 레지던스형 호텔로 84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데 하루 30만~50만원의 객실료를 받고 있다.
서울 가산·구로디지털단지 방문객을 위한 호텔도 지어진다.
동작구 신대방동에 304실짜리 호텔이 들어서는가 하면 서교동에도 84실 규모의 호텔이 들어선다.
홍대와 신촌을 찾는 관광객들까지 흡수하기 위한 노력이다.
한편 애경그룹은 수원 애격역사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가칭)을 지어 2년 후에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295실 규모로 지어지며
수원 화성과 한국민속촌 등 인기 관광지가 많아 운영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수도권에 3만8천 실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
그래서 용적률 등을 확대하려 하고 있는데 서울시에서는
서울 중심부에 용적률 확대는 곤란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무회의에서 일반주거지역의 호텔시설 용적률을
현 150~250%에서 200~400%로, 상업지역의 경우 600~1000%에서 900~1500%까지 확대한다는
특별법의 시행령이 발표된 이후에 서울시에서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서울 중심부는 여러 이유로 용적률 확대는 곤란하지만 외곽은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도시경관 및 주거·교육환경을 고려한 최소한의 조치라는 입장이다.
관광호텔 대다수가 서울 안에 모여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 허가 없이
용적률이 지나치게 높으면 도시계획 기능이 무력화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는 것에
대하여 일리가 있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호텔 확충이 절실한 마당에 특별법 취지까지
훼손하여 서울시가 지나치게 몸조심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학교보건법 개정 가능한가?
아무튼 소형호텔업까지 등장하는 등 수도권에 호텔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은 기정사실이 되고 있다. 일자리를 늘려야 하는
정부나 정치권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가능성은 충분하다.
특별법 취지에 어울리지 않는 지자체의 목소리는 이러한 대세에 수그러들 수밖에 없다.
정부는 18대 국회에서 논의되지 못한 학교보건법 특례조항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주변에 유해한 부대시설이 없는 호텔에 대해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내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관광진흥법이 마련되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객실만 있는 호텔의 경우 학교 주변에도
지어지게 된다. 그동안의 통념이 고스란히 바뀌는 계기가 된다.
다만 러브호텔로 불리는 모텔은 여전히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모텔에 대한 통념도 불식시킬 때가 되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다.
모텔업주의 마인드 변화가 따라야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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