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불(釋迦佛)을 직접 팔십억겁(八十億劫)동안·무량(無量)한 보(寶)를 다하여 공양(供養)한 공덕(功德)보다 백천만억(百千萬億) 뛰어남
작성자:세계광선유포
작성시간:2023.01.20 조회수: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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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실지어다, 법화경(法華經)을 아는 승(僧)을 불가사의(不可思議)한 뜻으로 한번이라도 공양(供養)한다면 악도(惡道)에 가지 않느니라. 어찌 하물며 열번·이십(二十)번 내지(乃至) 오년(五年)·십년(十年)·일기생(一期生)동안 공양(供養)하는 공덕(功德)은 부처의 지혜(智慧)로써도 알기 어렵도다. 이 경(經)의 행자(行者)를 한번 공양(供養)하는 공덕(功德)은 석가불(釋迦佛)을 직접 팔십억겁(八十億劫)동안·무량(無量)한 보(寶)를 다하여 공양(供養)한 공덕(功德)보다 백천만억(百千萬億) 뛰어났다고 부처는 설(說)하셨느니라. 이 경(經)을 만났으므로 기쁨은 몸에 넘치고 좌우(左右)의 눈에 눈물이 고여 석존(釋尊)의 은혜는 다 보답(報答)하기 어렵다. 이와 같이 이 산(山)까지 여러번의 공양(供養)은 법화경(法華經)과 석가세존(釋迦世尊)의 은혜를 보답(報答)하게 되나이다. 더욱더 면려(勉勵)하시라. 게을리 해서는 안 되느니라. 모든 사람이 이 경(經)을 믿기 시작할 때는 신심(信心)이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중간쯤에는 신심(信心)도 약(弱)하고 승(僧)도 공경(恭敬)하지 않고 공양(供養)도 하지 않으며, 자만(自慢)하여 악견(惡見)을 하니 이는 두려워할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처음부터 끝까지 더욱더 신심(信心)을 해 나가시라. 그렇지 않으면 후회(後悔)하게 되리라. 비유(譬喩)컨대 가마쿠라(鎌倉)에서 교토(京都)까지는 십이일(十二日)의 도정(道程)이니라, 그런데 십일일(十一日)남짓 걸어가서 이제 일일(一日)을 남겨두고 걸음을 멈춘다면 어떻게 수도(首都)의 달을 바라볼 수 있겠느뇨. 어떻게 하든 이 경(經)의 뜻을 아는 승(僧)에게 가까이 하여 더욱더 법(法)의 도리(道理)를 청문(聽聞)해서 신심(信心)의 걸음을 옮길지어다.
니이케어서(新池御書) 미노부에서 59세에 술작
는 것을 인식해서 비로소 가족이 서로 도우는 마음이 생기며, 이 친자(親子)의 깊은 연결 위에 있어서 부모가 자식에게 신심을 전하고 법통상속을 확실히 하는 것이 부모 자신을 지키는 일인 것이며 나아가서는 광선유포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다해 나가는 것으로도 되는 것입니다.
고로 법통상속을 확실하게 해나간다는 것은 자신을 포함해서 가족 모두의 장래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심간에 새겨 서로가 힘을 합쳐나가도록 합시다.
그러므로 대양약(大良藥)은 말법(末法)의 성불(成佛)의 감로(甘露)이니라.
작성자:세계광선유포
작성시간:2023.01.21 조회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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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실(皆悉)의 이자(二字)는 만행만선(萬行萬善)·제바라밀(諸波羅蜜)을 구족(具足)한 대양약(大良藥)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이니라. 색향(色香) 등(等)이란 일색일향(一色一香)·무비중도(無非中道)로서 초목성불(草木成佛)이니라. 그러므로 제목(題目)의 오자(五字)에 일법(一法)도 구족(具足)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없으니 만약 복용(服用)하는 자(者)는 속제고뇌(速除苦惱)이니라. 그러므로 묘법(妙法)의 대양약(大良藥)을 복용(服用)함은 탐진치(貪瞋癡)의 삼독(三毒)의 번뇌(煩惱)의 병환(病患)을 제거(除去)하느니라. 법화(法華)의 행자(行者)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자(者)가 방법(謗法)의 공양(供養)을 받지 않음은 탐욕(貪欲)의 병(病)을 제거(除去)하느니라. 법화(法華)의 행자(行者)가 매리(罵詈)를 당(當)한다 해도 인욕(忍辱)을 행(行)함은 진에(瞋恚)의 병(病)을 제거(除去)하느니라.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는 시인어불도결정무유의(是人於佛道決定無有疑)라고 성불(成佛)을 각지(覺知)함은 우치(愚癡)의 번뇌(煩惱)를 치유(治癒)하느니라. 그러므로 대양약(大良藥)은 말법(末法)의 성불(成佛)의 감로(甘露)이니라. 지금 니치렌(日蓮) 등(等)의 동류(同類)가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함은 대양약(大良藥)의 본주(本主)이니라.
어의구전(御義口傳) 미노부에서 57세에 술작
교주석존(敎主釋尊)을 움직이시게 하면 흔들리지 않는 초목(草木)이 있으랴, 소란(騷亂)하지 않는 물이 있을손가.
작성자:세계광선유포
작성시간:2023.01.22 조회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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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例)컨대 석존(釋尊)은 천(天)의 일월(一月)·제불(諸佛)·보살(菩薩) 등(等)은 만수(萬水)에 비친 그림자니라. 석존(釋尊) 일체(一體)를 조립(造立)하는 사람은 시방세계(十方世界)의 제불(諸佛)을 만들어 모시는 사람이니라, 비유컨대, 머리를 흔들면 머리털이 흔들리고, 마음이 작용(作用)하면 몸이 움직이고, 대풍(大風)이 불면 초목(草木)이 조용하지 않고, 대지(大地)가 움직이면 대해(大海)가 소란(騷亂)하고, 교주석존(敎主釋尊)을 움직이시게 하면 흔들리지 않는 초목(草木)이 있으랴, 소란(騷亂)하지 않는 물이 있을손가.
니치겐뇨조립석가불공양사(日眼女造立釋迦佛供養事) 미노부에서 58세에 술작
그러므로 대양약(大良藥)은 말법(末法)의 성불(成佛)의 감로(甘露)이니라.